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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진료거부 중단과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촉구합니다! #의사파업 #진료거부 #사회적대화 #보건노동자 #기자회견 1. 환자들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고,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거부로 수술이 50% 이하로 줄어들고, 병상가동률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의료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할 환자들의 수술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1분 1초가 급한 응급환자들은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아 뺑뺑이를 돌고 있습니다. 암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가 퇴원당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할 중증환자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투석치료와 혈액검사조차 제 때에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갈 곳이 없는 급성기 환자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진료 거부로 환자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고,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금 의료현장은 언제 어떤 의료사고가 터질지 모.. 2024. 2. 29.
"광주에도 센트럴파크, 살맛나는 북구로!" #윤민호 #진보당 #광주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 >/center> 회색도시 광주,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광주는 광역시 중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10명 중 7명이 아파트에 삽니다. 그만큼 광주는 회색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무등산을 바라볼 수 있는 광주, 예전엔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이 이젠 소중한 바람이 되었습니다. 광주의 또 다른 이름, 광프리카 바람길이 막혀 가장 더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민주화의 도시라는 자긍심도 예향 광주라는 멋과 낭만도 회색빛에 가리워져 어디에 내놓기 부끄러운 광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회색도시 광주, 터닝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광주, 살맛 나는 북구 진보당 윤민호가 시작합니다. 첫 번째, 광주의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 설계자인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는 “지금.. 2024. 2. 19.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강제 폐원!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를 규탄하며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한다! #공공병원 #공공의료 #광주시 병원 운영의 어려움을 겪던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지난해 12월 31일 결국 폐업을 하였다. 전남대병원이 수탁운영 해왔던 제2요양병원은 지난 5년간 28억원정도의 공익적 적자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 적자분에 대해 광주시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광주시는 이렇다 할 적자 해결대책은 내놓지 않은 채 일정 수준 이상의 적자를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만을 고수하다 결국 위수탁 공모업체가 없다는 이유로 제2요양병원을 폐업에 이르게 하였다. 제2요양병원은 좋은 의료인프라와 충분한 인력기준으로 공공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 만족도도 높아서 요양병원을 이용하고자하는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곳이었다. 이번 제2요양병원의 폐업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왔던 환자들에게 .. 2024. 2. 1.
[기자회견문] #보육대체교사 또 다시 #대량해고! 4자 합의 파기! 강기정표 거꾸로 타는 보육정책 규탄한다. #광주광역시 #강기정규탄 지난해 8월 24일 보육의 공공성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자며 합의한 4자(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재)광주사회서비스원, 공공연대노동조합) 합의를 깡그리 무시하며, 10월 17일 입사해 재직 중인 보육 대체교사들이 2월 4일 23명, 2월 말 41명, 총62명의 기간제 노동자 전원이 해고통지서를 받았다.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는 고작 3개월짜리 신규 채용으로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TF팀을 구성해 해결하겠다고 대대적으로 언론 발표하고, 앞에서는 대화하자며 기다리라 하더니 뒤로는 전원 해고안을 만들어 8개월 피 토하는 심정으로 농성 투쟁한 해고자들 등에 또다시 칼을 꽂았다. 광주시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도한 비담임교사 확대 요구 서명지를 이유로 비담임 확대안을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없이 어린이집연합.. 2024. 1. 30.
광주시는 #택시월급제 시행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라! 불법적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 개정을 명하라! #택시발전법 2024. 8. 24․부터 택시운송사업발전에관한법률 제11조의2에 따라 택시사업장에서 주40시간 노동에 따른 월급제가 전국적으로 확대시행 된다. 법률공포후 5년내에 대통령이 확대시행일을 정해야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어왔기에 5년이 되는 8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자동 시행된다. 그러나 2021.1.1․부터 택시월급제가 우선 시행된 서울시에서 택시사업주들은이 법을 준수하지 아니하였고, 관리감독 당국인 서울시는 코로나19를 빌미로이를 묵인해 왔다. 오히려 택시사업주들과 어용노조를 대변해 리스제 도입을추진해 왔다. 오래전 사라진 도급제를 되살리며 역사를 거꾸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법을 준수해달라는 택시노동자의 외침은 외면받았고, 동훈그룹은 방영환 열사에게 부당해고, 최저임금 미지급, 노동탄압을 자행.. 2024. 1. 29.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기자회견문] 50인(억) 미만 사업장 시행,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제대로 집행하라! 정부와 여당은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사업장 시행을 불과 4개월 앞두고 개악안을 발의하고, 시행 직전까지 부처 합동으로 개악을 국회에 호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개악을 막기 위한 민주노총과 생명안전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투쟁과 개악 반대 서명에 참여한 6만여 명의 노동자 시민의 염원으로, 유예 연장 없이 법은 적용된다. 적용 유예가 되었던 50인(억) 미만 사업장의 시행은 당연한 것이며, 민주노총은 모든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의 엄정한 집행을 요구한다. ‘중대재해는 노동자 시민의 개인 과실이 아니라 기업의 조직적 범죄이다’라는 것을 사회적으로 확인한 것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이다. 그러나, 법이 시행된 이후 2년 내내 사용자 단체는 두성산업의 위헌심판제청 기각 이후에도 법 자체를 흔들기.. 2024. 1. 26.
#대유위니아그룹 체불임금 해결하고, 박영우를 구속하라! #체불임금 #기자회견 #박영우구속 박영우 회장이 국회에서 약속했던 체불임금지급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법정관리 3개월이 넘어간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박영우 회장은 무능 부도덕 경영의 책임을 회피하고 노동자들만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 박영우를 구속하고 체불임금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대유위니아그룹 중 체불임금과 관련된 사업장은 5개이다. 그 중 광주권 사업장은 사무직과 연구직으로 이루어진 위니아전자, 현장의 생산직위주로 되어있는 위니아매뉴팩처링, 김치냉장고로 알려진 위니아딤채가 주된 사업장이다. 법정관리 3개월째. 청산설 매각설 등 소문만 무성하고 체불임금 노동자들의 마음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실제 청산이 된다면 자산가치가 거의 사라져 체불임금 노동자들은 체불임금 3개월분과 퇴직금 3년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을 수 있다. 타 .. 2024. 1. 22.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윤석열 정부는 거부권 행사 하지말고 특별법을 즉각 공포하라!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공포 지난 2024년 1월 9일 이 참사 438일 만에 국회에서 의결되었다. 국회를 통과한 은 오직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 다시는 이 땅에서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법이다. 비록 특검 요구도 빠지고 유가족 추천 조사위원도 빠진 너무나도 아쉬운 수정안이지만 유가족들은 무엇보다 참사의 진실규명이 중요하다 여겼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내용의 수정안이었지만 이것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런 유가족들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특별법 수정안 의결에 반대하며 전원 퇴장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은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마저 정쟁화 하려는 집단은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란 것을 다시금 보여준 것이다. 어렵게 통과한 특별법이 1월 19일인 내일 국.. 2024. 1. 18.
국민의 입, #진보당 #강성희 의원 입 틀어막은 윤 검찰독재 정권 강력 규탄한다! #윤검찰독재 #윤석열퇴진 윤 검찰독재 정권의 무도함이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8일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 참석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힌 체 사지가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강성희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는 말을 한 직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지난 시기 국회에서 윤 대통령 면전에서 ‘줄일 것은 예산이 아니고, 윤의 임기’라는 피켓을 들었던 것에 대한 졸렬한 보복 폭력입니다. 강성희 의원 목소리는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중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안되서 줄도산과 폐업의 공포에 내몰려 있습니다. 반면 부자들 세금은 대폭 .. 2024.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