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6 [광주전남건설지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문] 유린당한 건설노동자의 존엄과 권리를 대반격! #총파업 투쟁으로 기필코 되찾을 것이다! #건설노동자 #건설노조 2025년 3월 21일을 기점으로, 광주전남건설지부 전체 조합원들은 임금협약 쟁취! 단체협약 보장! 불법고용 근절!의 구호를 들고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건설노동자의 삶은 이미 붕괴 직전에 다다랐고, 무법천지가 된 건설현장에 대한 우리의 분노 또한 임계점을 넘어섰다.내란 반역세력 윤석열 페거리들의 집권 3년, 정당한 노동의 대가와 안전하고 공정한 현장을 요구한 우리 건설노동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극악무도한 탄압이었고, 양회동 열사의 죽음이었다.2013년 이래 광주지역에서 10여년간 유지해온 건설현장 단체협약은 내란 반역세력의 집권기간 철저히 무력화되었다. 정권의 비호 아래 불법고용이 판을 치면서 합법적이고 상식적인 고용구조는 파괴되었다.146억원! 지난해 단체협약 불이행에 따른 광주지역 조합원 임금체불만.. 2025. 3. 11. 내란 수괴의 하수인을 자처한 검찰의 해체를 명한다! #윤석열 구속 취소로 검찰은 스스로 해체의 길을 선택했다! #내란세력청산 #검찰해체 2025년 3월 8일은 대한민국 검찰 사망일로 기록될 것이다. 검찰 수뇌부는 즉각항고를 포기하고 오히려 윤석열의 ‘즉각 석방’을 지휘했다. 이로써 검찰은 지난 겨울 맨몸으로 계엄군을 막아내고 눈사람이 되어가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속시킨 국민을 배신했다. 검찰은 내란 수괴의 하수인임을 자임함으로써,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인했다. 광주비상행동은 광주시민과 함께 노골적으로 내란 수괴의 하수인을 자처한 검찰의 해체를 명한다! 검찰 수뇌부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국민의 일상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퇴행시킨 내란 수괴 윤석열은 만면에 웃음을 띠며 개선장군처럼 구치소에서 걸어 나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불법 선거론을 유포하며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국민은 반드시 검찰의 이 무책임한 결정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을.. 2025. 3. 10. #광주글로벌모터스 #부당노동행위 엄벌하라!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3권 인정 조정중재안을 조속히 제시하라! 오늘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사측을 부당노동행위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합니다. 상습적 교섭 거부와 노동조합 조직 운영에 대한 지배, 개입 관련 범죄 혐의입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 제1항 제3호, 제4호 위반) 신속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합니다.그동안 노동조합은 회사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만 하고 형사고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노사갈등이 확전되는 것을 막고, 처벌이 아니라 부당노동행위를 중단시켜 대화와 교섭으로 해결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측은 노사민정 조정·중재가 시작된 직후인 지난 1월 노조 간부들을 업무방해로 고소했습니다. 지금도 노조 간부 징계와 파업 참여 조합원에 대한 강제 전환 배치 추진, 일본 연수 대상자 선정에 생산 참여율 도입으로 조합원 차별,.. 2025. 2. 27. 윤석열을 파면하고 역사정의·자주평화 실현하자!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척결 #사회대개혁 윤석열 파면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광장의 뜨거운 열기가 민주의 봄을 열고 있다. 일제로부터 자주독립을 꿈꾸며, 새로운 나라를 염원했던 독립투사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역사정의와 자주평화가 실현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하며 우리는 이 자리에 섰다.윤석열 파면이 역사정의다!윤석열이 저지른 친일 역사 쿠데타는 참담하다.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의 취지를 무시하고 ‘제3자 변제’라는 해괴망측한 방식으로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 책임에 면죄부를 주었으며,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으로 목숨 바쳐 일제와 싸운 독립운동가들을 모독하였다.그리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주요 역사기관장에 친일파라 할 수 있는 뉴라이트 인사들을 전진 배치하며 역사정의를 무너뜨리.. 2025. 2. 25. 반도체 노동자 건강파괴 특별법 당장 폐기하라! 민주당은 정신 차려라! #반도체특별법 #더불어민주당 #노동시간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일당이 영구집권을 위해 비상계엄이라는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국민의 강력한 저항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반란을 제압했다. 그날부터 윤석열이 구속된 2025년 1월 19일까지 국민은 쉼 없이 윤석열 탄핵을 위해 달려왔다. 엄동설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응원봉과 어묵과 김밥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달려온 것이며,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이 가결될 때까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계속 달려갈 것이다. 그런데 2월 3일 민주당이 주최한“반도체 특별법 정책 디베이트”에서 이재명 당 대표가“특정 산업의 연구·개발 분야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예외로 몰아서 일하게 해주자' 이걸 왜 안 하게 하느냐고 하니 할 말이 없더라”라고 얘기하면서 사회적 혼.. 2025. 2. 18. 성숙한 대응으로 내란동조 선동세력을 물리친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광주비상행동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척결 1. 위대한 광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결집으로 ‘광주가 뒤집혔다’는 거짓을 유포하려 했던 내란동조 선동세력의 시도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광주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구했습니다! 2. 예상했던 것처럼 저들은 끊임없이 광주시민을 도발해왔습니다. 경찰은 이런 도발을 우려해 집회 공간은 완전히 구분해 달라는 광주시민의 요청을 묵살한 결과에 대해 성찰하고 책임져야 합니다.3. 세이브코리아는 전국 총동원령을 내리고 광주를 침탈해왔습니다. 1만 명이 넘는 동원된 자들이 광주로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덕분에 다른 지역의 내란 옹호 집회는 100명도 안 되는 숫자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실체입니다. 극우 개신교의 거짓 예언자를 맹종하는 2∼3만의 동원된 .. 2025. 2. 16.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더이상 내란세력의 준동을 용납할 수 없다! #광주비상행동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척결 #광주광역시 극우 내란동조 집단 ‘세이브코리아’가 2월 15(토)일 수만 명을 이끌고 광주 금남로를 침탈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들의 의도는 분명하다. 민주정신의 근원지인 광주를 공격해 윤석열 탄핵과 파면을 무위로 만들고, 내란 세력을 결집시켜 정치적으로 재기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것이다.광주는 1980년 군사독재 세력의 불법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 흘렸던 민주정신의 근원지이다. 2024년 내란수괴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맞서 계엄군의 장갑차와 총칼을 온몸으로 막아섰던 민주 시민들은 하나같이 1980년 광주가 우리를 행동하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점에서 1980년 광주는 2024년 대한민국의 민주시민과 연결되어 있다.12월 1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 종결일에 맞춰 극우 내란동조 집단이 마치 점.. 2025. 2. 12.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척결! 사회대개혁 실현! 광주시민 13차 총궐기대회 #광주비상행동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척결 2025년 2월 8일(토) 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척결! 사회대개혁 실현! 광주시민 13차 총궐기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내란잔당 극우세력이 상식적으로, 법과 원칙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하니 온갖 욕설만 지껄이면서 금남로를 더럽히는 상황에서 광주비상행동 주최로 광주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3차 총궐기대회는 다양성을 주제로 장애인, 성소수자, 학교밖 대안학교 출신 청년, 여성농민 등의 발언과 광주지역노동자노래패연합, 퓨전밴드 가락의 문예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광주비상행동은 어제(7일) 진행된 대표자회의를 통해 끝까지 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다시 광장으로 나와주실 것을 호소하고 2월 14일(토)에 진행.. 2025. 2. 8. 남태령, 한남동 그 때처럼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궈주십시오! #광주비상행동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척결 1980년, 서울의 봄은 결국 오지 않았습니다. 2025년, 우리들의 봄은 우리 손으로, 광장의 힘을 모아 만들어가야 합니다. 판세를 뒤집으려는 반동의 기운을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개혁을 열망하는 광장의 힘으로 압도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밤 우리를 잠못들게 했던 내란의 겨울을 넘어 새로운 봄날을 꿈꾸며, 윤석열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을 넘어 사회대개혁을 함께 이야기하며 광장의 열기를 이어갑시다. 남태령, 한남동 그 때처럼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궈주십시오. 2025. 2. 6. 이전 1 2 3 4 5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