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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바이러스? 아니 부정과 절망의 바이러스인걸 모르시나요? 대통령님! 이명박대통령은 과천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국정워크숍에서...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이 같은 격동기에 한 배를 탔다는 사실 만으로도 대단한 인연" "장.차관들은 자부심과 일체심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려 달라"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한 가장 기본적 코드는 안팎의 `화합과 소통'" "앞날이 예측불허일 때일수록 우리의 자세와 마음가짐부터 새롭게 해야 한다.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고 실천한다면 그 희망은 현실로 다가온다" 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기가막혀서...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이 같은 격동기에 한 배를 탔다는 사실 만으로도 대단한 인연"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이다. 100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세계2차대전 후 최악의 실물경기를 보이고 .. 2009. 2. 1.
연탄은 나눔이다! 제몸을 태워 온기를 주는 연탄처럼... 사랑의 연탄나눔!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에서 지난 1월 18일(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대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영상! ^^* 싸이월드 클럽검색 '한울나눔' club.cyworld.com/hanulnamnum79 2009. 1. 30.
[광주푸른청년회 기행모임] 길동무 - 기행은 만남이다! "기행(여행)은 만남이다!" 광주푸른청년회 기행모임 '길동무'는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이 모여 우리의 역사, 문화, 풍물, 자연 등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며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행(여행)모임입니다. 또한 우리의 역사, 문화, 풍물 등을 지키위한 사회참여 및 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광주푸른청년회 기행모임 '길동무'는 여행에 관심있고 우리나라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싸이월드 클럽검색 '길동무' club.cyworld.com/gjnimnim 2009. 1. 29.
[광주푸른청년회 풍물모임] 천둥소리 - 풍물은 신명이다! "풍물은 신명이다!" 광주푸른청년회 풍물모임 '천둥소리'는 광주전남 청년들이 모여 우리가락과 우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쇠, 장구, 북, 징 등의 기능은 물론 춤과 우리놀이 등을 함께 나누는 모임입니다. 우리의 문화, 우리의 가락, 우리의 풍물을 지키기 위한 사회참여와 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광주푸른청년회 풍물모임 '천둥소리'는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청년이라면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싸이월드 클럽검색 '천둥소리' club.cyworld.com/jang-go-garak 2009. 1. 29.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 - 봉사는 중독이다! "봉사는 중독이다." 광주푸른청년회에는 지적장애시설 함평 샤론의 집 봉사와 작은도서관, 이주노동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모임 '한울나눔'이 있습니다. 사회 구조적 모순과 정책의 부재로 인해 고통받고 소외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가 차별없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참여 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열정, 정의로운 삶을 지향하는 청년에게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싸이월드 클럽검색 '한울나눔' club.cyworld.com/hanulnanum79 2009. 1. 29.
지금은 도전과 저항이 필요할 때... 가만히 앉아있어선 안된다! 디파이언스(Defiance:도전,저항)라는 영화를 본 지 10여일이 훌쩍 지났다. 영화로 세상을 보기로 해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과장된 비유일지도 모르지만 몇 글자 적어본다. 시기는 세계2차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크레이크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숲에 몸을 숨기게 되고, 시간이 흘러 피난민들을 보호하게 되고, 수천 명에 이르게 된 피난민들과 살아 남기위해 몇 해를 나며 저항하고 싸워 살아남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강력한 무장투쟁으로 독일군에 맞서기 보다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승리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지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시대적 상황.. 2009. 1. 21.
3.6kg의 따뜻한 연탄 한 장... 2009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club.cyworld.com/hanulnanum79)은... 지난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진행된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후속사업으로 1월 18일(일) 오후에는 광주역 광장에 따뜻한 마음 가득안고 연탄을 나눌 천사들이 모여 200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약 50여명의 연탄나눔 천사들은 민주노동당, 광주 북구청 및 개인(지인) 추천을 통해 선정된 광주 북구 중흥동 일대 대상 가정에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3.6kg의 연탄 한 장 한 장을 정성스럽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이런 집이, 이런 이웃이 우리들 곁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우리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누는 것이.. 2009. 1. 20.
3.3kg 연탄 한 장! 사랑의 연탄을 함께 나누어요!!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실천했던 산타들이 이제 365일 산타가 되려고 합니다. 동화속에 상상속에 산타는 크리스마스에만 찾아오지만 우리 청년들은 365일 산타가 되어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 사회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가 도입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3kg의 무연탄과 코크스, 목탄 등의 탄화물 배합체인 연탄은 등유보다 5배나 높은 1kg당 4,600kcal의 발열량으로 독거노인분들과 우리 곁의 불우한 가정이 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BS 지식채널의 말처럼 지금도 자판기 커피보다 조금 비싼 320원 연탄 한 장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 2009. 1. 2.
지구가 멈추는 날 아니 대한민국이 멈추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인간들의 파괴로 죽어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이 찾아와 인간들에게 종말을 고하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이 얼마전에 개봉을 했다. 영화의 내용으로 보면 환경파괴, 전쟁 등 인간의 파괴적 본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재미도 분명 선사하지만 나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지금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았다. 지구가 우리들 아니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권력자들과 정치인들로 인해 지구는 죽어가고 또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온 외계인에 대해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대응만을 주문하고 실제 행동에 옮긴다. 최고권력자(세계정상)들이 외계인 클라투(키아누 리브스)의 회담제안에 응하고 대화와 소통을 했으면 쉽게 풀릴 문제를 영화속에서는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응하는 것을 헬렌(제니퍼 코넬리)과 그 아들이 결정적 역할(모자간의 ..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