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보당69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은 유신의 부활이자, 파시즘의 시작입니다.' 정당강제해산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세요!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은 유신의 부활이자, 파시즘의 시작입니다.' 12월 19일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정권을 잡은 박근혜 정권, 이에 국민들의 민주주의 촛불이 세상을 뜨겁게 했을 때 시작된 것이 바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심판청구' 입니다. 그리고 2014년 지금 박근혜 정권 2년, 비선실세의 국정개입이 드러나고 정권이 위기에 처해지자,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국민들의 피로써 세운 헌법재판소를 통해 강제적으로 진보정당을 해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정당강제해산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말을 모아보았습니다. 국민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세요! 2014. 12. 17.
[진보당 이정희 대표 최후변론] 정부의 정당해산청구를 기각함으로써, 한국 민주주의의 전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개개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진보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역사의 진보를 위한 디딤돌 하나를 놓아주시기를 청합니다. 정부의 정당해산청구를 기각함으로써, 한국 민주주의의 진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분단의 고통과 적대의식마저도 더 이상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해주십시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정희 대표의 정당해산심판 최후변론입니다. 민주노동당에서부터 진보당까지, 저희의 진심과 행보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봐주십시오. 2014. 11. 29.
이정희 대표, 박근혜대통령 독일 방문 및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긴급 제안 "종전선언 의지표명과 남북정상회담 제안하길"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냉전체제 편입 대신 종전선언 의지 표명과 이를 위한 남북정상회담 제안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과 독일 방문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6.15, 10.4 선언 이행을 통일정책의 근간으로 삼는 통합진보당을 대표하여, 박근혜 대통령께 몇 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우선 “한미일 정상회담이 일본 재무장을 통한 한미일 3각 군사동맹구축의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를 전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냉전이 아니라 동북아 평화협력체제”라고 강조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협력체제 구축을 함께 이루려 했던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한미일 정상이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 3. 23.
진보당, 남재준 국정원장 국보법 무고 등 고발! 박근혜 대통령엔 항의서한 전달 "남재준·황교안 해임, 특검 도입" 촉구! 통합진보당이 남재준 국정원장과 국정원 이모 영사,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국정원 협력 담당 검사를 국가보안법 위반(무고,날조) 혐의로 고발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에게 항의서한을 통해 남재준 국정원장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해임을 촉구하고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진보당은 1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남재준 국정원장 등에 대한 국보법 위반 고발장을 제출했다. 제출에 앞서 이상규 의원은 “국정원은 정보를 수집· 취합하는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오히려 국가보안법을 악용해 간첩을 만들어냄으로써 박원순 서울시장을 종북으로 겨냥하는 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가지고 있다”며 “오늘은 국가보안법으로 고발하지만 정황을 충분히 확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국정원법 위반 혐의까지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진보당은 고발장에서 ..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