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목요일 오전입니다...
이제 6월 2일 지방선거가 6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그리고 지방선거 이후에는 어떤 정국이 펼쳐질 지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선거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신뢰할 수 없는 발표로 북풍으로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상황에서 남북관계는 강VS강으로 우발적이든 의도적이든 전쟁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도지사 유시민후보가 유세 중 "그렇게 전쟁이 좋으면 당신네 자식부터 군대보내란 말이야" 라는 말이 엄청 공감이 갔습니다. 내각 중 대부분이 군대도 다녀오지 않아 총 잡을 줄도 모르면서 전쟁나면 천안함 46명의 청춘들의 죽음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게 될 터인데...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선거를 앞두고 협박하는 이나라 정부와 딴나라당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오늘 만평 속 세상은...
6월 2일 지방선거 북풍으로 인한 정책선거의 실종과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 놓인 점, 야권 단일화 등이 대부분입니다. 6월 2일 꼭 투표합시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보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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