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지방선거 D-5일인 5월 28일(금) 오전입니다. 내일과 모레 주말은 후보들간 피터지는 주말이 될 듯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 또한 선거 시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북풍으로 인해 정책선거는 실종되고 결국 전쟁이냐 평화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 북풍이 효과가 크게든 작게든 있어 정부와 딴나라당이 의도했던대로 될 모양이라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6월 2일 지방선거는 나 혼자만의 개념투표가 아니라 가족, 친척, 지인, 친구 등 아는 사람 모두모두 개념투표하게 만드는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만평 속 세상은...
북풍으로 인해 실종되어버린 정책선거, 천안함 중국의 입장에 대한 관심, 대북제재로 인한 남과북의 강대강 치킨게임 등이 주요한 내용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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