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매곡동 고려고 앞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E마트에 입점철회를 요구하고 윤리적 소비를 촉구하는 동전구입 퍼포먼스가 1월 8일(토) 오후3시, 광주 신세계 이마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입점 의사를 확인할 때 법적대응까지 운운하며 발뺌을 하다가 부지 매입자로 최종 확인되는 이중적 행각을 자행한 이마트는 광주지역 시민들은 물론 정치권까지 기만하며 중소상인과 지역경제를 파탄내는 입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대형마트 입점저지 대책위를 광주 시민대책위로 전환하고 규탄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시작했고, 오늘(토) 동전구입 퍼포먼스까지 진행했으며, 이마트가 입점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E마트는 상인들 <생존권> 위협하고, 학생들 <학습권> 침해하며, 주민들에게 <교통대란>을 가져오는 광주 매곡동 대형마트 입점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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