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 막아서는 절대 안돼!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는 추모열기와 더불어 분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이명박정부는 민심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노무현 전(前)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가 불법시위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경찰방패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룬다고 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를 경찰방패로 막아선 순간 이미 '예우'라는 단어는 이미 사라졌고 '국민장'이 아닐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이런행위가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며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이요, 도끼로 제발을 찍는 행위가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죽음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더불어, 우리는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죽음말고도 잊지 말아야 할 죽음이 있습니다. 바로 이명박정부의 국가권력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린 특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노무현 전(前)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특별한 신분으로 이명박정권에 의한 정치적 타살이라고 한다면 강제철거에 대항하여 기본적인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다 국가권력에 의해 살해당한 용산 철거민 다섯분과 노동유연화 정책과 악질자본 대한통운의 택배운송료 30원때문에 목숨을 버려야 했던 노동자 박종태 열사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신분의 차이는 존재할 지 모르나 명확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국가권력에 의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죽음으로 내몰렸다는 사실입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말씀처럼 분명히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 지역감정 청산, 노동기본권 보장, 10.4 공동선언 이행되어져야...
현 이명박정부의 모습을 보고 과거 군부독재보다도 더 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게 되고 죽게될 지 두렵습니다. 6월 MB악법을 통과시켜 독재를 고착화하고 장기집권을 획책하는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노무현 전(前)대통령은 물론 용산철거민, 박종태열사를 잊지 않는 것은은 민주주의와 인권를 지켜내고 해묵은 지역감정 청산, 생존권 및 노동기본권 보장과 비정규직철폐, 10.4공동선언 이행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단추가 MB악법을 저지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는 추모열기와 더불어 분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이명박정부는 민심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노무현 전(前)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가 불법시위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경찰방패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룬다고 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를 경찰방패로 막아선 순간 이미 '예우'라는 단어는 이미 사라졌고 '국민장'이 아닐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이런행위가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며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이요, 도끼로 제발을 찍는 행위가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죽음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신분의 차이는 존재할 지 모르나 명확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국가권력에 의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죽음으로 내몰렸다는 사실입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말씀처럼 분명히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 지역감정 청산, 노동기본권 보장, 10.4 공동선언 이행되어져야...
현 이명박정부의 모습을 보고 과거 군부독재보다도 더 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게 되고 죽게될 지 두렵습니다. 6월 MB악법을 통과시켜 독재를 고착화하고 장기집권을 획책하는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노무현 전(前)대통령은 물론 용산철거민, 박종태열사를 잊지 않는 것은은 민주주의와 인권를 지켜내고 해묵은 지역감정 청산, 생존권 및 노동기본권 보장과 비정규직철폐, 10.4공동선언 이행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단추가 MB악법을 저지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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