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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눈

"광주에도 센트럴파크, 살맛나는 북구로!" #윤민호 #진보당 #광주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

by 까칠한 도담파파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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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광주,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광주는 광역시 중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10명 중 7명이 아파트에 삽니다.
그만큼 광주는 회색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무등산을 바라볼 수 있는 광주, 
예전엔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이 이젠 소중한 바람이 되었습니다. 
광주의 또 다른 이름, 광프리카 
바람길이 막혀 가장 더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민주화의 도시라는 자긍심도
예향 광주라는 멋과 낭만도
회색빛에 가리워져
어디에 내놓기 부끄러운 광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회색도시 광주, 터닝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광주,
살맛 나는 북구
진보당 윤민호가 시작합니다.

▲ 2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광주에도 센트럴파크, 살맛나는 북구로! 윤민호 진보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첫 번째, 광주의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 설계자인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는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에는 이 공원과 동일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원의 사회적 가치가 얼마나 크고 절실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광주시민 1인당 공원 녹지 면적은 5.84%에 불과합니다. 
이는 서울이 15.38%인 것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입니다.
세계 선진도시인 버밍엄(33.43%), 뮌헨(30.24%), 베를린(24.57%), 런던(23.48%), 고베(16.43%), 뉴욕(14.12%) 등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납니다.

‘군소리 대신 자연소리’
31사단 군부대를 이전하고 광주의 센트럴파크를 조성 하겠습니다

31사단은 1955년 창설 당시엔 광주 외곽이었지만 
지속적인 도심 확장으로 이제는 광주 도심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31사단 군부대 이전은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전주에 35사단과 창원에 39사단은 이전했습니다.
전주와 창원은 됐는데 광주가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광주의 센트럴파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입니다.
31사단 부지는 군부대의 특성상 오랜 기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주변은 개발 제한으로 묶여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삼삼오오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아이들은 벌써 배를 채웠는지 잔디광장으로 나가고 없습니다.
부대 막사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도서관, 각종 체험관, 체육관까지,,,, 
주말이면 숲속 음악회가 열립니다.
호수와 테마별 산책로를 따라 걷는 주민들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공원속에서 일상을 누리는 행복한 삶,
진보당 윤민호가 열겠습니다. 

두 번째, 북구 푸른길을 조성하겠습니다.

‘푸른길에는 열대야가 없다’, ‘푸른길을 산책하며 부부싸움이 없어졌다’ 
동구,남구 일대에 조성된 푸른길 공원을 이용한 광주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북구에도 푸른길을 조성하겠습니다.
2015년 광주역에 ktx 운행이 중단되고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간이역으로 전락한 광주역, 주변 도심은 더욱 황폐화 되었습니다.
북구를 관통하고 있는 광주선 철길은 북구의 분단선으로 불리우며 
철길 주변 주민들은 물론 북구 발전도 가로막고 있습니다.

북구 주민의 절박한 현안에 침대 축구 광주민주당은 
ktx광주역 재진입이라는 희망고문으로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 진보당 윤민호는 2014년부터 광주역 철길 푸른길 조성 주민대책위를 결성하고 
북구에 푸른길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광주선 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조성해 
생태 환경을 회복하고,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통해
북구의 경제와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세 번째, 북구 둘레길을 완성하겠습니다.

삼각산, 한새봉, 매곡산 등 북구 주민의 건강과 힐링의 장소인 산책로가 
도로 및 아파트 개발로 단절되어 있습니다.
각각 형성된 산책로를 둘레길로 연결해 풍부하고 다양한 산책길을 만들겠습니다.
북구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건강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명품 둘레길을 완성하겠습니다.

네 번째, 매곡동 연수원을 생활체육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광주 매곡동에 위치한 전남공무원연수원은 
지난 2021년 5월 전남 강진군으로 이전해 지금까지 빈 건물로 방치돼 있습니다.

저, 진보당 윤민호는 
방치된 연수원부지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활용방안은 스포츠센타, 문화센타, 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매곡동 전남공무원연수원 부지를 시민들이 생활체육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사람들에 일상을 돌보고 지키는 것이 정치입니다.
광주민주당의 느림보 행보에 광주시민의 일상은 갈수록 피곤하고 뒤쳐집니다. 
느림보 광주정치, 진보당 윤민호와 함께 바꿉시다. 

품격 높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광주,
‘사람 중심’ 살맛나는 북구, 
진보당 윤민호가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광주에도 센트럴파크, 살맛나는 북구로! 윤민호 진보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 2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광주에도 센트럴파크, 살맛나는 북구로! 윤민호 진보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도담파파진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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