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총선은 윤석열 심판을 넘어 탄핵으로가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반 윤석열 야권세력의 연대와 총단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호남권 원로, 시민사회 대표들은 반윤세력 총단결과 탄핵총선을 위하여 비례는‘야권연합 비례정당'으로 지역구는‘야권연대로 국힘과 1:1구도'를 실현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시국선언을 하였다. 호남권 원로 시민사회 대표들의 충정에 깊이 공감하며 이제는 민주당이 답을 내놓아야 한다.
윤석열 집권 1년 반, 촛불항쟁의 성과는 깡그리 사라졌고 6월 항쟁 이전으로, 군부독재 시절로 회귀했다. 윤석열 정권은 거부권 통치로 국회 입법권을 무력화 시키고, 부자감세 친재벌 정책으로 민생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은 시대의 요구이자 국민의 명령이다.
24총선을 시민-진보-개혁-민주세력 총단결로 탄핵과 개헌을 위한 총선으로 만들자.
이대로는 안된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등 새로운 헌법을 제정, 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한다.
무엇보다 검사장 직선제 도입, 검찰청 해체와 기소청 설립이 필요하다.
전두환 '군부독재' 에 버금가는 윤석열 '검찰독재'를 멈춰세워야 한다.
무소불위 검찰 권력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지방 검사장을 국민들이 직접 선출하고,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가 필요하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미래가 있다.
대한민국 출생률이 0.7 역대 최저치다. 청년들의 미래가 없는 사회는 절망적이다. 2030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것은 자기 몸 앞가림 조차도 버거운 현실 때문이다. 천문학적 주거 비용,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시장 등등 주택, 일자리, 물가, 금리 등 민생 전 영역에서 근본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 국가 책임제, 실건축비로 아파트 분양, 화폐개혁, 자산 재분배 등 혁명적이고 근본적인 미래 국가비젼이 필요하다.
24년 총선, 다시 광주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은 호남 시민들이 말하는‘느림보 민주당’,‘침대축구 민주당’, "눈 앞에 떡 하나 더 먹으려다 차기 대선까지 망친다”는 매서운 질책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새로운 22대 국회에는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가장 잘 싸울 있는 정당, 민생 강자 진보당이 원내에 들어가야 한다.
미래 정당 진보당을 광주 정치 대표 정치세력으로 키워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민주당 일색으로는 광주 정치 미래가 없고, 결국 대한민국 정치 미래도 없다.
새벽 시장, 공판장, 차고지,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는 시민들에게서 이번엔 민심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진심의 정치 진보당에 광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린다.
2023년 12월 12일, 진보당 광주 2024 총선 출마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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