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 육성이 공개되었다.
그동안 의혹으로 떠돌던 공천개입 정황 즉, 여론조사와 공천의 뒷거래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의 통화 육성이 공개되면서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이번 녹음 파일 폭로로 2021년 7월, 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2차례 만난 이후엔 명태균과 전화와 문자도 없었다는 대통령실에 대한 해명은 새빨간 거짓임이 드러났다
전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공관위에 김영선을 공천 해주라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동안 무수한 의혹들을 거짓 해명과 물타기. 공작으로 국민을 속여왔던 것이 이제부터 하나씩 그 실상이 터지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김건희 여사도 명태균 발 국정농단 사건에 책임이 있음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권한이 없는 사람이 친분을 활용해 국가권력을 휘두르는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게이트’와 판박이다
박근혜는 대통령 시절 공관위 구성에 개입한 것만으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탄핵의 이유가 되었다. 지금껏 대통령에게 제기되는 의혹에 거짓 해명과 물타기. 공작으로 대응했던 행태를 그대로 두다가는 모든 증거를 인멸할 것이 분명하다.
법치와 민주주의가 작용한다면 검찰은 지금 당장 불법 선거개입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
나아가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의 사적관계가 공천개입을 넘어 국정에도 관여한 것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입만 열면 법치, 법치, 강조하더니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가족 앞에서 법치는 멈춰 있다. 지금 당장 윤석열 대통령은 직무를 내려놓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
이미 윤석열 정권의 폭정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적 헌법 질서는 파괴되고 있으며 한반도의 전쟁위기는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가 20%까지 추락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지역에서는 10% 중반대까지 국정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과 정권은 터져나오는 의혹을 거짓 해명으로 감추기 급급하다. 국정문란, 민생파탄, 전쟁 조장에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손 떼고 지금 당장 퇴진하라!
국민은 분노한다!
검찰은 당장 윤석열-김건희-명태균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라!
공천개입 선거법 위반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2024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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