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5·18민주광장에서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광주시민 4차 총궐기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표결을 앞두고 5·18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광주시민들은 국민의 명령인 윤석열 탄핵을 가결할 것을 요구하며 국회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았으나 위헌정당 내란정당 국민의힘의 대국민 농간을 보며 분노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안이 불성립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8년 전 박근혜 탄핵때처럼 이제 시작이고, 국민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이길 때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광장에는 주말을 맞아 청소년부터 2030청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팬클럽의 봉을 들고 나와 촛불을 대신하며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임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이제 윤석열 탄핵 뿐만 아니라 위헌정당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까지 함께 이루어 내야 한다며 8일(일) 오후 4시에도 5·18민주광장에서 5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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