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일) 오후 4시부터 5·18민주광장에서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광주시민 5차 총궐기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불성립된 윤석열 탄핵소추에 대한 분노로 5·18민주광장을 광주시민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10대 청소년부터 2030 청년들이 광주시민총궐기대회에 함께 하며 좋아하는 아이돌의 응원봉을 들고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과 체포, 내란정당 반국가정당 국민의힘 해체를 시민들과 함께 외치며 즐겁게 투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계엄 내란사태는 끝난 것이 아니라 진행중이라며 하루빨리 윤석열을 직무정지시키고 체포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통해 바로 세우는데 끝까지 투쟁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다음 주 14일(토) 다시 윤석열 탄핵안이 추진될 때 5·18민주광장에 모여 함께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외칠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했습니다. 12월 14일(토) 진행될 광주시민 총궐기대회에는 광장은 물론 금남로까지 가득 메울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까칠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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