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서울의 봄은 결국 오지 않았습니다.
2025년, 우리들의 봄은 우리 손으로, 광장의 힘을 모아 만들어가야 합니다.
판세를 뒤집으려는 반동의 기운을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개혁을 열망하는 광장의 힘으로 압도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밤 우리를 잠못들게 했던 내란의 겨울을 넘어 새로운 봄날을 꿈꾸며,
윤석열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을 넘어 사회대개혁을 함께 이야기하며 광장의 열기를 이어갑시다.
남태령, 한남동 그 때처럼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궈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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