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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해산6

"민주주의 파괴하는 진보당 해산 즉각 중단하고,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재판과 조속한 기각을 촉구한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심판 청구 1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는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재판과 조속한 기각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는 또 “민주주의 파괴하는 진보당 해산 즉각 중단하라”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반대 범국민운동본부는 28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운동본부는 “박근혜 정부가 정당해산심판청구의 사유로 주장하고 있는 진보당의 강령과 활동은 모두 우리국민들의 온전한 주권 실현과 사회의 민주적 발전, 민생수호, 평화·통일을 위한 것으로 결코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수 없고, 특히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이른바 RO관련 내란음모 형사사건도 사법부의 최종적인 판결을 논하기 이전에, 그 사건을 진보당의 정당해산심판청구의.. 2014. 1. 28.
시민사회단체 "진보당 해산 청구 기각돼야", 진보당 해산 반대 범국민 청원운동 돌입! 시민사회단체가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하며 ‘진보당 해산 반대 범국민 청원운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들은 “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민주파괴, 공안통치 박근혜 독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민주수호 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범국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보당 해산심판 기각 촉구 및 범국민청원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은 헌법재판소가 24일 진보당 해산 심판 준비기일이 열리는 날이다. 이날 기자회견엔 민주수호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 조헌정 목사,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와 많은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함께 했다. 조헌정 대표 “이번 사건 민주주의 바로잡는 계기 될 것”한충목 대표 “시민과 함께 진보당 해산반대 투쟁 나설 것”최영준 ..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