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민장2

도둑이 제발 저리고 있는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어서 이걸 변질시키고, 또 소요사태가 일어나거나 한다면 정말 걱정입니다." "국민들께서 국민장의 슬픔에 젖어서 이 위기를, 참으로 큰 위기를 아직 깊이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5월 27일 발언 27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상기 발언은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前대통령을 과도한 압박과 수사로 죽음으로 내몰아 정치적 타살을 한 후 도둑이 제발 저린 격으로 안절부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북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前대통령 서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적어지고 바뀌기를 바라지만 불행히도 파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땅한 .. 2009. 5. 28.
특별한 사람과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죽음...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 막아서는 절대 안돼!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는 추모열기와 더불어 분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이명박정부는 민심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노무현 전(前)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가 불법시위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경찰방패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룬다고 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를 경찰방패로 막아선 순간 이미 '예우'라는 단어는 이미 사라졌고 '국민장'이 아닐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이런행위가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며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이요, 도끼로 제발을 찍는 행위가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죽음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더불어, 우리는 노무현 전..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