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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해체4

노동자들의 투쟁을 간첩활동으로 공안몰이 하는 국정원은 해체하라! 국정원 앞세워 노동자 탄압하는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윤석열규탄 #국정원해체 지난 2월 23일 오전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를 침탈했다. 작년 7월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외치며 투쟁했던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와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에 대한 압수수색이었다. 세월호 참사때도 여론을 조작하고 댓글 공작을 해대던 국정원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등 그간 수많은 간첩조작 사건을 만들어 전 사회적으로 진보진영을 억압해 왔을 뿐만 아니라 민간인 사찰까지 해왔다. 이런 국정원이 작년 말부터 경남, 제주, 전북, 서울지역의 진보단체 간부들과 노동자들에게 간첩단 사건을 만들어 덧씌우고 있다. 이는 대공수사권 이양을 앞두고 자신들의 존재를 부각해 수사권을 뺏기지 않으려는 작태이다. 그런데 이제는 노동자들의 투쟁에 간첩단사건을 덧씌워 탄압하고 있다. 지난.. 2023. 3. 20.
내란음모 조작사건 2심 재판은 제발 상식적으로! 내란음모 조작 항소심 준비기일 기자회견, 결의대회 열려 1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내란음모 조작사건 항소심 준비기일이 열렸다. 이를 맞아 재판부에 법과 원칙에 기초한 상식적인 판단을 촉구하고 피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기자회견과 결의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공안탄압규탄대책위(이하 대책위) 주최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김영호 전농 의장, 권오현 양심수 후원회 명예회장, 설창일 변호사, 통합진보당 안동섭 사무총장, 민병렬 최고위원, 김미희 의원,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경찰은 기자회견이 신고된 서울고법 정문 앞을 미리 점거하는 것으로 기자회견을 방해하려 했다. 그러나 주최 측의 거센 항의로 예정보다 조금 늦게 기자회견이 시작될 수 있었다.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연사로 나선 대책위 인사.. 2014. 4. 15.
"진리를 믿는 우리들이기에 힘차게 투쟁하자" 내란음모 구속자 무죄 석방 촛불 송년회 내란음모 조작사건 28차 공판이 열린 수원지방법원 앞에 수도권 당원들이 모였다. 2013년 마지막 재판이 열린 이날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내란음모 무죄”, “구속자 석방”을 외치며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구속자들을 격려했다. 호송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뜨거운 동지의 정을 전했다. 내란음모 조작사건 재판이 중반을 넘긴 가운데 국정원의 정치공작에 불과했다는 실체가 점점 더 명확해지면서 당원들은 “2014년에는 새해에는 진실이 이긴다. 2014년은 무죄와 석방으로 우리가 이긴다”고 확신했다. 이석기 의원과 구속 당원 무죄 석방을 위한 2012 촛불 송년회가 30일 저녁 열렸다. 이날 촛불송년회엔 안동섭 당 사무총장과 정희성·최형권 최고위원, 오병원 원내대표와 김미희 의원을 비롯한 많은 당원들이 함께 했다. 오병.. 2013. 12. 31.
대선1년... 안녕하지 못한 국민, 촛불을 들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관권부정선거로 얼룩진 18대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지났다. 1년이 지났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선거 진상규명 요구에 아무런 응답이 없다. 국민들은 “안녕들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안녕하지 못한’ 시절을 풍자하고 있다. ‘안녕하지 못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다. ‘관권부정선거 1년, 민주주의 회복 국민대회’가 19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3만여 국민이 촛불을 밝혔다. 서울 이외에도 전국 40여 곳에서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정희 대표, 오병윤 원내대표를 비롯한 많은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이날 대회에 함께 했다. 서울시청 광정엔 ‘안부의 벽’이 설치돼 많은 국민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안녕하지 못한 세상을 함께 이겨내자며 기운을 북돋았다. ‘민주.. 201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