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광전지부1 2023년 세 번째 #중대재해 사내하청노동자 사망이다. #현대삼호중공업 #특별감독 실시하고, 경영책임자를 구속 처벌하라!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업체에서 취부사로 일하던 정재길씨(48세)가 12월 20일 중대재해로 숨졌습니다. 사인은 아르곤 가스 누출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됩니다. 고인은 12월 20일 오후 4시 5분경 현대삼호중공업 2도크 헤드 4PE장 LPG V31S 탱크(40mx29mx20m) 내부 작업장에서 엎드려 쓰러진 것을 용접사가 발견하여 신고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오후 5시 10분경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탱크 중간 높이에서 배관 취부 작업을 하던 고인은 20미터 높이의 용접작업자의 아르곤 가스 주입량을 늘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스 게이지가 있는 바닥으로 내려갔습니다. 30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아 용접사가 바닥으로 내려갔다가 재해자를 발견한 것입니다. 고인은 가로-세로 각 1.5미터 폭의 공간에서 가운데 .. 2023.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