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합의이행2 군비증강으로 평화의 시대 역행, 남북합의 파탄내는 문재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각한 재난 상황으로 국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코로나 극복과 빠른 경제 회복, 국민 안전과 사회안전망 공고화를 위해 전년 대비 8.5% 인상된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전국민적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 확대는 당연한 조치이자 국가의 의무이다. 그런데 이번 예산안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농업예산은 0.8% 증액하는데 그쳤지만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5.5% 증액한 약 52조 9천억 원을 편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전년 대비 2조 7647억 원 증액된 것으.. 2020. 9. 17. 정전협정 67주년 7.27 광주시민 종전선언식 "평화협정으로 평화체제를 만들어야 진짜 평화다!" #정전협정 #종전선언 #평화협정 휴전은 평화가 아니다. 평화협정으로 평화체제를 만들어야 진짜 평화다. 전쟁이 정지된 상태.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67년동안 유지된 휴전. 그것은 휴화산 같은 온전한 평화가 아니었다. 일제로부터 해방 후 전쟁의 상흔은 극심한 냉전대결구도와 5.16쿠테타와 군부폭력, 80년 광주,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지속상태인 휴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민족은 대결과 전쟁이라는 상시적 위협속에 살아가고 있다. 외세의 의해 침탈된 아름다운 강산, 혈육과 동포의 동질성 마저 강제로 분리한 분단체제는 휴전협정이라는 그릇된 조약에 얽매어 유구하고도 찬란한 한민족의 유산과 평화 번영의 미래를 봉쇄하고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정지된 전쟁, 휴전협정은 언제든지 평화를 위협하는 위험한 도구였다. 1980년 5월 .. 202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