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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4

[광주전남건설지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문] 유린당한 건설노동자의 존엄과 권리를 대반격! #총파업 투쟁으로 기필코 되찾을 것이다! #건설노동자 #건설노조 2025년 3월 21일을 기점으로, 광주전남건설지부 전체 조합원들은 임금협약 쟁취! 단체협약 보장! 불법고용 근절!의 구호를 들고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건설노동자의 삶은 이미 붕괴 직전에 다다랐고, 무법천지가 된 건설현장에 대한 우리의 분노 또한 임계점을 넘어섰다.내란 반역세력 윤석열 페거리들의 집권 3년, 정당한 노동의 대가와 안전하고 공정한 현장을 요구한 우리 건설노동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극악무도한 탄압이었고, 양회동 열사의 죽음이었다.2013년 이래 광주지역에서 10여년간 유지해온 건설현장 단체협약은 내란 반역세력의 집권기간 철저히 무력화되었다. 정권의 비호 아래 불법고용이 판을 치면서 합법적이고 상식적인 고용구조는 파괴되었다.146억원! 지난해 단체협약 불이행에 따른 광주지역 조합원 임금체불만.. 2025. 3. 11.
노조활동 #폭력침탈, 노조간부 폭행 재발 안 된다. #앰코코리아 사측은 저임금 구조 개선하고 #단체협약, 상여금 700% 미적용, 물류 별정직 차별 철폐하라! #노조할권리 7월 15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앰코코리아, 옛 ‘아남반도체') 사측 인사노무 관리자의 노조 농성장 침탈 및 간부 폭행 사건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의 강력한 항의로 사측이 공개 사과하고 관련자를 징계하기로 했다. 그러나 2021년 단체교섭의 핵심 사안인 물류 별정직 차별과 저임금 문제 등이 남아 있다. 사측은 노조활동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야 한다. 어제(15일) 저녁에 사측 관리자가 회사 로비에서 농성을 준비하고 있는 노동조합 대표와 간부를 밀치고 농성장 텐트를 부수는 폭행이 발생했다. 18시 50분경 금속노조 앰코지회장 및 여성조합원 7명과 남성조합원 1명이 로비농성을 준비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있었다. 채 5분이 지나지 않아 김○○ 인사파트장이 흥분하여 큰소리치며 노조의 농성장 설치를 .. 2021. 7. 17.
대법원, 산재사망 유가족 우선 특별채용 단체협약 '효력인정' 판결 고용노동부는 근거없는 시정명령 즉시 철회하고 유가족에 사과하라! 산업재해 사망 유가족의 생계 를 보장하는 단체협약은 적법하다. 단체 협악이라는 노사의 약속은 존중 되어야 한다. 대법원은 노동자의 손을 상식의 손을 들어 주었다. 8월 27일 대법원은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유가족을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우선·특별 채용하는 단체협약 조항은 “효력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1985년 기아자동차로 입사해 2008년 현대자동차에 옮겨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故 이현희 노동자의 유가족이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산재 유족 특별채용 조항은 민법 제103조가 정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되지 않는 효력이 인정된다’며 유가족인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산재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에 대한 보상이자 생계의 어려움에 빠질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협약.. 2020. 9. 17.
우리 노조는 대학의 몰상식한 행동, 반노동적 행위, 야만적 갑질 행위, 막가파식 행동, 노조간부 #성추행사건 물타기 책동 기필코 분쇄한다! #조선대학교 #단체협약 우리 노조는 대학의 몰상식한 행동, 반노동적 행위, 야만적 갑질 행위, 막가파식 행동, 노조간부 성추행사건 물타기 책동 기필코 분쇄한다! 대학의 2018 단체협약 불이행에 맞선 우리 노조의 단체협약 이행을 요구하는 철야농성투쟁이 오늘로 300일째를 맞았다. 분회장은 대학의 노조간부 성추행에 항의해 37일째 본관중앙현관 앞에서 철야농성중이다. 이에 우리 노조는 단체협약을 불이행하는 대학의 갑질과 단체협약 위반, 부당노동행위, 성추행 등을 분쇄하기 위한 가열찬 투쟁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 대학대표가 스스로 서명날인한 단제협약임에도 불구하고 지키지도 이행하지도 않은 대학의 철면피한 행위를 대면하면서 우리 노조가 참으로 해괴한 집단이 벌이고 있는 막장드라마의 피해자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치밀어 오르는..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