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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2

3.1독립운동 102주년 #자주독립 선언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삼일절 #친일청산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사대주의와 냉전 대결에 희생되어, 고통을 받은 지 칠십 년이 지났다.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이 얼마인가! 아,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애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자녀에게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저마다 가슴에 불을 품었다. 하나하나는 가녀린 촛불일지라도 수천 수백만이 힘을 모으면 외세의 부당한 개입과 간섭에 맞서는 자주적인 정부를 세울 수 있고, 분단을 극복함으로.. 2021. 3. 1.
"민족자주 없이 진정한 독립은 없다!" 광복 75주년 광주 8·15 민족자주선언대회! #민족자주 #대한독립 #평화통일 #군사훈련중단 #한미워킹그룹해체 광복 75주년 광주 8·15 민족자주 선언문 민족자주는 생명이고, 평화통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남과 북은 1972년 7.4남북공동성명 이래 2000년 6.15공동선언과 2018년 판문점 선언 등 모든 합의에서 끊임없이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강조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자주권을 상실할 때마다 너무나 처절한 비극에 빠졌기 때문이다. 1945년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날이면서, 동시에 외세에 민족의 허리가 잘리는 분단의 날이었다. 분단과 전쟁으로 우리는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남과 북, 해외의 동포들은 그 후유증을 겪고 있다.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에 대한 그리움은 뼈에 사무치건만 철조망에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한 채 결국 세상을 등..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