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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19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시국대회 현장!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 시국대회 개최! 18일(토) 오후4시, 광주 금남로 삼복서점 앞에서는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이 주관하여 진행된 시국선언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이명박 퇴진'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1년 6개월여동안 국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거 2~30여년 전으로 후퇴한 민주주의와 독재정권의 모습뿐.. 그 어디에도 국민을 위한 대통령과 정권은 없습니다. 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퇴진 광주전남 시국대회의 현장을 담았습니다. ▲민주수호! 민생회복! 이명박은 퇴진하라!!! 시국대회는 전교조 광주지부 윤영조 위원장의 '1%를 위한 교육, 경쟁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은 죽어가고, 학부모들은 사교육비로 힘들어하고, 교사들은 자존심이.. 2009. 7. 18.
대전으로 떠난 지 60일만에 광주로 돌아온 故박종태열사! 운송료 30원때문에 자결을 해야 했던 故박종태 열사의 장례가 오늘 치뤄졌습니다. 열사의 자결이후 50여일이 넘게 투쟁해왔고 얼마 전 대한통운과 해고자 원직복직, 민형사상 고소 취하 등의 합의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열사가 자결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반노동정책과 자본의 노동자탄압에 맞써 해고자원직복직, 운송료 삭감반대, 노동조합탄압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전국의 모든 노동자가 단결해서 투쟁할 것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오늘 대전에서 발인과 영결식 후 5월 영령과 민주화의 정신이 살아숨쉬는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된 故박종태 노동열사 추모노제를 올립니다. 故박종태 열사의 삶은 노동자들에게 노동자들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고 노동자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알게 해준 삶이었습니다. 故박종태 열.. 2009. 6. 20.
지구가 멈추는 날 아니 대한민국이 멈추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인간들의 파괴로 죽어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이 찾아와 인간들에게 종말을 고하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이 얼마전에 개봉을 했다. 영화의 내용으로 보면 환경파괴, 전쟁 등 인간의 파괴적 본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재미도 분명 선사하지만 나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지금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았다. 지구가 우리들 아니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권력자들과 정치인들로 인해 지구는 죽어가고 또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온 외계인에 대해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대응만을 주문하고 실제 행동에 옮긴다. 최고권력자(세계정상)들이 외계인 클라투(키아누 리브스)의 회담제안에 응하고 대화와 소통을 했으면 쉽게 풀릴 문제를 영화속에서는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응하는 것을 헬렌(제니퍼 코넬리)과 그 아들이 결정적 역할(모자간의 ..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