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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114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내는 우리의 자세...싸워야 한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국민들의 추모, 애도의 분위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의 공과는 평가되야 할 것이고, 전국민이 '우리 대통령'으로 추모하는 것은 故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과 지향한 뜻이 한길이었고 서민적이고 친근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우리 대통령'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국민장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적어봅니다. 국민을 위하고 생각한 '우리 대통령'이 다시 우리 앞에 나올 지 의문스러워... 지금 故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둘러싸고 당일 행적 및 과정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과거군사독재시절 의문사처럼 의문이 남는 것이 아닌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중요한 것은 故노.. 2009. 5. 27.
특별한 사람과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죽음...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 막아서는 절대 안돼!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지금 우리나라는 추모열기와 더불어 분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이명박정부는 민심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노무현 전(前)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가 불법시위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경찰방패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룬다고 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열기를 경찰방패로 막아선 순간 이미 '예우'라는 단어는 이미 사라졌고 '국민장'이 아닐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명박정부의 이런행위가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며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이요, 도끼로 제발을 찍는 행위가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특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죽음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더불어, 우리는 노무현 전..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