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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독재7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은 유신의 부활이자, 파시즘의 시작입니다.' 정당강제해산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세요!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은 유신의 부활이자, 파시즘의 시작입니다.' 12월 19일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정권을 잡은 박근혜 정권, 이에 국민들의 민주주의 촛불이 세상을 뜨겁게 했을 때 시작된 것이 바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심판청구' 입니다. 그리고 2014년 지금 박근혜 정권 2년, 비선실세의 국정개입이 드러나고 정권이 위기에 처해지자,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국민들의 피로써 세운 헌법재판소를 통해 강제적으로 진보정당을 해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정당강제해산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말을 모아보았습니다. 국민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세요! 2014. 12. 17.
박근혜 독재 퇴진! 비상당원대회.. 이정희 대표 "당원 여러분의 양심 지키는 대표로 일하겠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결의했다.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당원들은 “박근혜 독재의 헌정 파괴, 민주 파괴에 맞서 민중과 함께 전면적인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당 지도부도 모든 걸 걸고 투쟁에 나서겠다며 당원과 함께 민중과 함께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내란음모조작 정치재판규탄! 민주파괴 박근혜 독재 퇴진! 비상당원대회'가 3천여 당원들과 많은 민주진보진영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상당원대회에서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내란음모 정치재판은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진보당 강제해산의 신호탄이다. 진보당 강제해산은 공포와 위축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민주와 진보의 뿌리를 말살하여 장기집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독재는 항쟁을 부른다. 민중의 도도한 민주대행진은 독재부활 민주파괴.. 2014. 2. 24.
이정희 대표 "정당해산용 맞춤판결.. 주문제작은 박근혜 정권", "헌법재판소, 1심 잘못한 판결 근거로 민주주의 파괴, 정당해산으로 나가지 않길"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유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는 그 양심의 시험대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정당해산용 맞춤 판결”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헌법재판소가 1심의 잘못된 판결을 근거로 민주주의 파괴, 정당해산으로 나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유신독재에 맞서 국민들이 나서 반박근혜 민주수호 행진을 만들자”고 국민들에 간곡히 요청했다.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내란음모 사건 선고에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서다. “눈과 귀, 입 막힌 독재시대가 우리 앞에 현실로 돌아왔다” 이 대표는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이 저마다의 양심을 시험하고 있다”며 “낯선 것에 대한 불편함, 다른 것에 대한 거부감에 편승하는 것이 상식인 양 포장되고 증오와 배제에 .. 2014. 2. 18.
국회 본회의장에 울려퍼진 "이석기 의원 무죄 석방·정당해산청구 철회" “만약 음모가 있었다고 한다면 저의 내란음모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영구집권 음모가 있었다고 하는 게 사실에 부합할 것입니다.” “검찰은 저를 들어본 적도 없는 이른바 RO총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토끼에게서 뿔을 찾는 격입니다.” “우리 사회가 없어지지 않는 한 진보정치는 언제나 살아있을 것입니다.”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의 최후진술의 일부가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미희 의원에 의해 재현됐다.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나선 김 의원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이석기 의원과 당원 6인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정당해산 청구의 부당성을 설파하며 정부에 정당해산청구를..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