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근혜사퇴2

이정희 대표 "2014년 봄을, 전 국민적 저항의 계절로",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국민대회'에 전국서 1만 당원 참여! 박근혜 정권의 내란음모 정치공작과 정당해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싸워온 1만 당원들과 국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오후 독립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국민대회’에서참가자들은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은 지난 8월28일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 당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더불어 시작된 내란음모 정치공작 국면에 이어 지난 11월5일 정당해산 심판청구까지, 정권의 당 탄압에 정면으로 맞서며 100여 일 동안 이어온 1단계 투쟁을 정리하고 국민대회를 기점으로 2단계 투쟁에 돌입할 뜻을 천명했다. 이정희 대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 이정희 대표와 최고위원단, 의원단 등 당 지도부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권 1년,우리는 야만과 광기의 시대를 경.. 2013. 12. 9.
김미희 의원,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모든 것을 걸고 싸워나갈 것" 통합진보당 해산 시도 중단,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의원단의 삭발·단식농성 15일째인 20일 오전 김미희 의원이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건강 악화로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재연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물과 소금만 먹으며 영하의 날씨에 국회 본관 앞에서 농성하는 동안, 의원단의 건강이 상당히 악화되었고, 지난 며칠간 극심한 위염을 호소했던 김미희 의원이 조금 전 결국 쓰러져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건강이 몹시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에 의하면 다른 의원들 역시 몸무게가 8~9kg씩 빠졌고, 대부분 단식 초기부터 기준치를 크게 벗어난 저혈당, 고혈압 증세를 보이는 등 건강 악화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많은 분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진보당 의원단이 .. 201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