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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징계2

고소고발 남발, 징계추진 앰코의 공갈협박 규탄한다! #앰코코리아 #부당징계 #노조탄압 대기업 앰코가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지난해 조합원 35명을 고소·고발을 하고 올해는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8명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키고 탄압하는 앰코를 규탄한다. 1월 27일 앰코는 조합원 8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임단협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을 문제삼아 징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금속노조 앰코지회는 지난해 임금인상과 직급별 직능별 차별을 해소하라고 요구하며 임단협을 진행했다. 앰코의 노동자들은 10년 동안 임금이 오르지 않아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상시채용을 통근버스에 붙이고 다닐 정도다. 적정 인원이 채용이 되지 않아 강제 연장근로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열악해졌다. 근로조건을 향상시키는 대신 강도 높은 노무관리로 대신해 왔다. 임단협 중에 광주.. 2022. 1. 27.
여성판매노동자 불법사찰, 인권유린 자행하고 뻔뻔한 현대자동차!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현대자동차 목포지역 여성판매노동자가 자신이 일거수일투족 미행,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잡았습니다. 잡은 후 확인결과 본사소속 직원 2명으로 자신들은 정당한 업무(?)를 하고 있다며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판매 광주지회 노동조합에서는 사측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천막농성 40여일째, 광주판매지회 이현승지회장은 단식농성 32일째(오늘(4일) 오전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상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사측은 노조의 요구에 일언반구 대꾸도 없이 피해여성조합원이 이중취업을 했다며 징계위원회를 개최(4일 오전10시)했습니다. 현대자본은 과거 2004년 유사한 사찰 사건이후 노사와 합의를 통해 재발방지..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