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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의원4

광주광역시의회 및 구의회의 윤리 규정 강화와 비위 의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 #지방의회 #기초의원 #비리의원퇴출 #적폐청산 우리는 오늘, 광주시의회와 구의회가 민주인권 도시 광주의 정신에 걸맞는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 줄 것을 바라며, 이 자리에 섰다. 지난, 9월 2일 북구의회는 수의계약 비위를 저질렀거나, 계약 관련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3명의 의원에게 '공개사과' 징계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은 상정된 징계안보다 오히려 낮은 수위의 수정안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런 '솜방망이' 징계와 북구의회의 부적절한 처신은 지역사회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런 비위 행위와 비윤리적 행동, 그리고 의회의 자정 노력 상실 사태는 비단 북구의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한 시의원,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심지어는 의사국 직원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운영하는 .. 2020. 9. 16.
"백순선은 스스로 물러나고 북구의회는 비리의원을 제명시켜라" 광주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비리의원 #백순선제명 #자진사퇴 북구의원 백순선이 배우자 명의로 된 사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주는 등 부정비리를 저질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난 북구의회 본회의에서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으나 6월19일에 개최된 윤리위원회는 아무런 결정을 못하고 오늘로 연기하더니 아무런 설명 없이 또다시 25일로 연기하고 말았다. 백순선의 비리행위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이다. 윤리위원이자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으로 그 누구보다 제척사유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 부인명의 업체를 통해 수의계약을 이어온 것이다. 게다가 문제가 확인 된 이후에도 예결위원장 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도둑에게 우리의 혈세를 맡긴 것이니 또한 경악할 만한 사안이다. 북구의 일선 공무원들은 부당한 갑질과 부정비리에 대해 백순선 제명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내고 집회와 1인 시위를 .. 2020. 6. 22.
더불어민주당은 비리의원 제명하고, 북구의회는 의원직을 박탈하라! #광주북구 #북구의회 #비리의원제명 #수의계약비리 #비리의원사퇴 며칠 전 광주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1년여 동안 수천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몰아준 것이 지역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를 보도한 언론은 '파문'이라고 했지만, 백의원의 수의계약 비리 사건은 사전에 계획된 의도적인 위법 행위이다.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2019년 10월 북구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출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2019년 12월 북구의회 스스로 낸 입장문에서 지방의원이 부당하게 이권에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의원이 입장문에 연서명을 했던 그 순간에도 부인명의의 업체가 수의계약을 통해 이권을 챙기고 있었으니 실로 놀라울 뿐이다. 해당의원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배우자 명의로 두 번째 회사를 설립하여 내부 감시를 회피하는 치밀함.. 2020. 6. 9.
더불어민주당은 비리의원 제명하고, 북구의회는 의원직을 박탈하라! #광주북구 #북구의회 #비리의원제명 #수의계약비리 #비리의원사퇴 며칠 전 광주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1년여 동안 수천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몰아준 것이 지역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를 보도한 언론은 '파문'이라고 했지만, 백의원의 수의계약 비리 사건은 사전에 계획된 의도적인 위법 행위이다.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2019년 10월 북구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출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2019년 12월 북구의회 스스로 낸 입장문에서 지방의원이 부당하게 이권에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의원이 입장문에 연서명을 했던 그 순간에도 부인명의의 업체가 수의계약을 통해 이권을 챙기고 있었으니 실로 놀라울 뿐이다. 해당의원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배우자 명의로 두 번째 회사를 설립하여 내부 감시를 회피하는 치밀함..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