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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의원2

비리 척결 의지도, 자정 능력도 없는 광주광역시의회를 규탄한다! #광주광역시의회 #비위의원 #부정비리 #윤리강령 #기자회견 임미란 의원 소유의 디자인업체가 광주광역시 산하기관과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적발되었고,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임미란 의원에 대해 신분상 조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광주시의회에 지난 4월 요청했다. 당시 임미란 의원은 소명자료에서 ‘회사 직원이 (사)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광주시 산하 기관인지 모르고 계약을 의뢰했다’, ‘(사)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이 먼저 시의회에 문의해서 무방하다 알려와 계약을 했고, 겸직 허용이 된다는 사실을 수의계약해도 되는 조건으로 잘못 이해했다’며 잘못을 상대에 떠넘기는 변명과 거짓 해명을 늘어놓았다. 계약 기관의 명칭에.. 2021. 6. 16.
광주광역시의회 및 구의회의 윤리 규정 강화와 비위 의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 #지방의회 #기초의원 #비리의원퇴출 #적폐청산 우리는 오늘, 광주시의회와 구의회가 민주인권 도시 광주의 정신에 걸맞는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 줄 것을 바라며, 이 자리에 섰다. 지난, 9월 2일 북구의회는 수의계약 비위를 저질렀거나, 계약 관련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3명의 의원에게 '공개사과' 징계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은 상정된 징계안보다 오히려 낮은 수위의 수정안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런 '솜방망이' 징계와 북구의회의 부적절한 처신은 지역사회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런 비위 행위와 비윤리적 행동, 그리고 의회의 자정 노력 상실 사태는 비단 북구의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한 시의원,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심지어는 의사국 직원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운영하는 ..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