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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처벌4

#대유위니아그룹 체불임금 해결하고, 박영우를 구속하라! #체불임금 #기자회견 #박영우구속 박영우 회장이 국회에서 약속했던 체불임금지급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법정관리 3개월이 넘어간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박영우 회장은 무능 부도덕 경영의 책임을 회피하고 노동자들만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 박영우를 구속하고 체불임금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대유위니아그룹 중 체불임금과 관련된 사업장은 5개이다. 그 중 광주권 사업장은 사무직과 연구직으로 이루어진 위니아전자, 현장의 생산직위주로 되어있는 위니아매뉴팩처링, 김치냉장고로 알려진 위니아딤채가 주된 사업장이다. 법정관리 3개월째. 청산설 매각설 등 소문만 무성하고 체불임금 노동자들의 마음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실제 청산이 된다면 자산가치가 거의 사라져 체불임금 노동자들은 체불임금 3개월분과 퇴직금 3년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을 수 있다. 타 .. 2024. 1. 22.
<하남산단 ㈜탑스텍 프레스 끼임 노동자 사망사고>기계 가동장치의 잠금장치 및 방호조치 미비가 사고 원인이다. #중대재해 진상규명하고 사업주를 처벌하라!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1. 프레스 끼임 노동자 사망사고는 이주노동자의 책임인가? 광주광역시 하남산단에서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 부품을 생산하는 ㈜탑스텍에서 7월 5일 프레스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故 정 아무개씨(39세)가 이물질 제거를 위해 설비 점검 작업을 하던 중에 이주노동자가 동력 전원 스위치를 켜서 기계가 작동해 사고가났답니다. 경찰은 이주노동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는데, 미등록 이주노동자로 확인돼 출입국 사무소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탑스텍 중대재해는 프레스 가동장치의 잠금장치와 방호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사업주의 책임이다. 언론 보도로만 보면 이번 사망사고는 이주노동자의 과실과 책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고의 근본 원인과 책임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이번 중대재해는 설비.. 2022. 7. 7.
“여수국가산단 여천NCC폭발사고 진상규명 사업주를 처벌하라! 노동조합 참여보장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하라!" #여천NCC #폭발사고 #진상규명 고용노동부 광주청의 변화와 인식의 새로운 전환을 촉구한다! 노동조합 참여보장 민관합동조사로 진상규명 사업주를 처벌하라! 더 이상 죽지않고 일할권리 노동조합 참여로 쟁취하자! 2022. 2. 11 여수국가산단 여천NCC폭발사고 이후 구성된 대책위는 민관합동조사로 제대로된 진상규명과 중대재해 사업주 처벌을 일관된 입장으로 요구했다.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에 대한 고용노동부 광주청은 기다려달라는 입장이었다. 수사에 집중하는 관계로 고용노동부 광주청장 면담조차 거부하였다. 여천NCC폭발사고 대책위는 3.7일 현장증언토론회까지 개최하여 광주청이 최소한 노동자들의 목소리와 대책위 요구사항이 어떤것인지 공개토론회에 초대까지 하였으나, 고용노동부 광주청은 배석하지 않았다. 병이 생기면 널리 알려야 한다. 현장에 중대재해가.. 2022. 3. 17.
청년노동자 故 김재순 #산재사망 사고 진상조사 중간보고서 발표 광주고용노동청 공동조사 촉구 기자회견 "#청년노동자 산재사망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청년노동자 故 김재순 산재사망 사고 진상조사 중간보고서 발표 광주고용노동청 공동조사 촉구 기자회견 1. 故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이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결과 고인은 평상시 해오던 업무인 ‘수지 파쇄기 사전가동 및 점검’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회사의 주장대로 “사수가 없는 상태에서 시키지 않은 일을 하다가 자기 과실”로 죽은 것이 아니라 평소 해오던 업무를 수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이는 5월 20일과 21일 고인이 네 차례나 수지 파쇄기 작동을 시킨 cctv영상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더구나 한 차례는 사수라는 직원이 고인이 사전가동 점검을 한 직후에 바로 들어와서 가동시키기도 하고, 다른 한 차례는 고인이 파쇄기 상부에 올라가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2. 고..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