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위협1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방과후강사 생계 및 고용대책 촉구 기자회견 "방과후학교 수업 재개로 교육공백, 생계위협 해결하자!" 코로나 19 이후 2020년 방과후 강사 10명 중 8명 수입이 “제로”이다.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이 지난 9월 국민입법센터에 의뢰해 전국의 방과후강사 1,24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2020년 월평균 수입이 13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과후강사들은 방과후학교 수업이 주된 생계 수단이다. 생계코로나 19 이후 10명중 8명의 방과후 강사의 소득이 “제로”이다. 12만 명의 방과후강사의 생계가 벼랑 끝에 놓여 있다. 학교와 방과후강사간 계약서는 휴지조각이었나 매년 초 초중고등학교와 방과후강사들은 한 해 동안 진행할 수업을 정하고 계약서를 써왔다. 2020년 올해도 12만의 강사들이 올해 수업을 약속했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계약서는 무용지물..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