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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3

고소고발 남발, 징계추진 앰코의 공갈협박 규탄한다! #앰코코리아 #부당징계 #노조탄압 대기업 앰코가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지난해 조합원 35명을 고소·고발을 하고 올해는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8명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키고 탄압하는 앰코를 규탄한다. 1월 27일 앰코는 조합원 8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임단협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을 문제삼아 징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금속노조 앰코지회는 지난해 임금인상과 직급별 직능별 차별을 해소하라고 요구하며 임단협을 진행했다. 앰코의 노동자들은 10년 동안 임금이 오르지 않아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상시채용을 통근버스에 붙이고 다닐 정도다. 적정 인원이 채용이 되지 않아 강제 연장근로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열악해졌다. 근로조건을 향상시키는 대신 강도 높은 노무관리로 대신해 왔다. 임단협 중에 광주.. 2022. 1. 27.
광주노동청은 정당한 쟁의행위를 폭력으로 짓밟고 #부당노동행위 일삼는 #앰코코리아 엄중 처벌하라! #노조할권리 #앰코 #광주노동청 1.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식회사(앰코코리아)는 경영방침으로 노동과 임금, 안전보건, 환경준수와 윤리 등을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시민 앰코코리아에 노동자 시민권은 없습니다. 노동자는 차별의 대상이고 노동조합은 탄압대상일 뿐입니다. 6천 명이 넘는 대공장에 노조 조합원이 70여 명에 지나지 않는 것은 회사의 조합원 차별과 노조탄압이 어느 기업보다 심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서 1년 내내 대규모 채용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신입사원이 버티지 못하고 조기에 퇴사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열악한 노동조건과 노동존중 문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앰코코리아는 2021년 단체교섭에서도 노조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쟁의행위를 폭력으로 짓밟고.. 2021. 7. 21.
노조활동 #폭력침탈, 노조간부 폭행 재발 안 된다. #앰코코리아 사측은 저임금 구조 개선하고 #단체협약, 상여금 700% 미적용, 물류 별정직 차별 철폐하라! #노조할권리 7월 15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앰코코리아, 옛 ‘아남반도체') 사측 인사노무 관리자의 노조 농성장 침탈 및 간부 폭행 사건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의 강력한 항의로 사측이 공개 사과하고 관련자를 징계하기로 했다. 그러나 2021년 단체교섭의 핵심 사안인 물류 별정직 차별과 저임금 문제 등이 남아 있다. 사측은 노조활동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야 한다. 어제(15일) 저녁에 사측 관리자가 회사 로비에서 농성을 준비하고 있는 노동조합 대표와 간부를 밀치고 농성장 텐트를 부수는 폭행이 발생했다. 18시 50분경 금속노조 앰코지회장 및 여성조합원 7명과 남성조합원 1명이 로비농성을 준비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있었다. 채 5분이 지나지 않아 김○○ 인사파트장이 흥분하여 큰소리치며 노조의 농성장 설치를 .. 202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