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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처벌2

내 집 마련 꿈도 못꾸는 청년들 뒤통수 친 #LH사태, 정부는 #부동산 불로소득 몰수하여 주거정책 마련하라! #전수조사 #청년진보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동하는 청년들의 노력을 또 한 번 짓밟았다. 청년들은 ‘터질 것이 터졌다.’ ‘이게 공정이냐’‘이번 기회에 다 갈아엎어야 한다.’라는 반응이다. 최근 정부의 LH 합조단 1차 조사결과 국토부와 LH 직원 1만 4,500여 명 중 투기 의심사례가 고작 20명이라는 것은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졌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광주에서도‘광주형일자리 배후주거단지 추진 방안’을 제시한 시점 이후 해당 지역 토지거래가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광산구 산정지구(168만3000㎡)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에 들어갔다. 또한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국회의원이 매입한 경기도 화성시 그린벨트 지역 토지에 대해 개발에 의한 투기이익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 아니.. 2021. 3. 15.
㈜호원의 조직적인 불법행위 엄정 처벌하라! 양진석 회장은 사과하고 책임져라! #호원규탄 #부당해고철회 #노조할권리 노동청이 수사 1년 만에 ㈜호원의 임직원 9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노동조합에 대한 회사의 지배개입이 확인된 만큼 엄정처벌과 ㈜호원 양진석 회장의 사과 및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월 23일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청은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지배개입 혐의로 신현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노동청은 회사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81조 4호 노동조합에 대한 지배개입을 금지 조항 위반을 적용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지난해 2월 3일 ㈜호원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였다. ㈜호원은 금속노조 호원지회가 만들어지자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복수노조를 만들었다. 당시 노동조합설립의 움직임이 보이자 회사는 노동조합을 주도했던 김영옥(..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