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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회복3

31년을 기다렸다. 89년 #전교조 결성 관련 #해직자 원상회복! "민주당과 교육부장관은 #원상회복 특별법을 제정하라!" #참교육실현 최근 전교조는 '노조아님 통보' 취소 요구 재판에서 승소하여 7년만의 법외노조 기간을 마치고 다시 법적 지위를 회복하였다. 89년 창립시기부터 전교조는 학교현장을 바꾸고 교육을 바꾸기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섰고, 그러한 행위로 인하여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전교조를 결성했다는 이유만으로 1,500여명의 조합원이 교사의 직을 잃었고, 사학민주화 투쟁으로 50명, 시국관련 민주화 투쟁 사안으로 50명이 해고되기도 하였다. 김영삼 정부 시기에 전교조는 합법화되어 법적지위를 회복하였고, 89년 전교조 해직교사들은 1994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복직되었으나 신규 특별채용 형식으로 복직되었기 때문에 해직기간의 임금을 받지도 못했고, 해직기간에 대하여 경력으로도 인정받지 못하여 낮은 임금을 받는 불이익을 25.. 2020. 10. 30.
전교조 법외노조 투쟁 승리 및 해직교사 원직복직 보고 기자회견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하라!", "교육 불평등 철폐하고 평등세상 실현하자!" 오늘 전교조광주지부는 법내노조 지위 회복을 알리고 그 동안의 투쟁 과정에서 믿음으로 지지하고 함께 해온 조합원들과 광주지역 교육, 시민, 사회, 노동 연대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9월 3일 대법원 판결에 이어 9월 4일 고용노동부의 법외노조 통보 취소로 전교조는 법내노조의 지위를 회복하였다. 이 판결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이 법률의 위임없이 시행령만으로 국민의 권리를 제한한 것이 위법함을 확인한 결정이다. 오늘의 이 승리까지 전교조가 걸어온 길은 뜨겁고 아름다웠다. 9명의 해직조합원을 노조 밖으로 내치라는 무도한 요구를 거부하고 6만 조합원이 차라리 법외노조의 길을 선택하고 34명의 새로운 해직자가 생겨나는 고난의 길을 선택했다. 눈물겨운 삭발과 단식, 거리를 가득 메웠던 교사들의 .. 2020. 9. 21.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은 이석기가 아니라 양승태" 억울하게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은 감옥에서 나오거나 사면복권까지 우리어져야 합니다!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