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대책1 화물노동자의 생존권 보장과 국민안전을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한다! 이제 윤석열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이 7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어제 (12일) 4차교섭은 늦은 밤까지 진행되었지만 ‘안전운임제를 지속추진하고 품목확대에 대해 적극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는 잠정합의가 최종 타결 직전, 국민의힘의 번복으로 결렬되고 말았다. 이를 통해 국토부는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 의지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질 의지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20년 도입된 안전운임제는 유류비를 반영한 운송원가에 인건비를 포함한 적정이윤을 더해 화물운임료를 결정하는 제도다. 안전운임제는 유류값 폭등에도 화물노동자와 운수사업자의 적자운행을 막고 최소 수입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이며, 화물노동자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도다. 고속도로 통행량의 27%에 불과한 화물차 관련 교통사고 사망.. 2022.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