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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대표 "정당해산용 맞춤판결.. 주문제작은 박근혜 정권", "헌법재판소, 1심 잘못한 판결 근거로 민주주의 파괴, 정당해산으로 나가지 않길"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유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는 그 양심의 시험대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정당해산용 맞춤 판결”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헌법재판소가 1심의 잘못된 판결을 근거로 민주주의 파괴, 정당해산으로 나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유신독재에 맞서 국민들이 나서 반박근혜 민주수호 행진을 만들자”고 국민들에 간곡히 요청했다.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내란음모 사건 선고에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서다. “눈과 귀, 입 막힌 독재시대가 우리 앞에 현실로 돌아왔다” 이 대표는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이 저마다의 양심을 시험하고 있다”며 “낯선 것에 대한 불편함, 다른 것에 대한 거부감에 편승하는 것이 상식인 양 포장되고 증오와 배제에 .. 2014. 2. 18.
2013 고합620호 무죄! 당신이 우리의 변호인입니다! 내란음모 조작사건으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 등 구속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국정원 내란음모 정치공작 공안탄압규탄 대책위원회 9일 오후 청계광장 광통교에서 내란음모 구속자 석방문화제 ‘2013 고합620호 무죄! 당신이 우리의 변호인입니다’를 열었다. 이날 문화제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원들과 함께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 이창복 대표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권오헌 민가협 명예회장, 김상근 목사, 도법스님,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 의장, 이광석 전국농민회의장, 정동영 의원, 함세웅 신부 등이 내란음모 조작을 비판하며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희 대표 “국민 저마다 마음속으로 이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 내리고 있다” 이정희.. 2014. 2. 11.
이정희 대표 "진보민주세력 저항의 봄 만들어야"..."진보당, 독재 항거하는 국민 목소리 모아낼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최대 규모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권은 아예 진보당의 지방선거 추람 자체를 막으려고 정당활동정지가처분신청까지 했지만,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진보당 풀뿌리 정치인들에게 보내오신 신뢰는 어떤 방행공작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다”며 “진보당은 우리 민중을 믿고 6.4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진보당 후보를 출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진보당 후보들은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는 선명 진보야당의 전령사가 될 것이다. 진보당 후보들이 나선 전국 곳곳에서 박근혜 독재 반대의 구호가 터져 나올 것”이라며 “오는 3월 당을 선대위체제로 전환하고, 진보당이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쌓아온 단단.. 201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