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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2

국가인권위원회 - 현장미화원 음주측정 강요 인권침해 판결! 광산구청은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갑질 경영진 해임하라! #경영진교체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22.8.19.일 광산구청이 설립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 운행을 이유로 현장미화원 당사자 동의 없이 음주 측정을 강요하거나 불응 시 징계하는 것은 일반적 행동 자유권을 침해한 것임을 결정하였다. 노동조합은 수차례에 걸쳐, 이는 인권침해에 해당함으로 중단할 것을 공단 측에 요구하였으나 오히려 공단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처분에 해당하는 운전업무 배제, 휴일근무 배제, 경고장 발부, 예비 운전원 선발 등으로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음주 측정 범주를 넘어서 조합원 길들이기를 위한 「갑질중에 갑질」에 해당한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은 음주 측정으로 인한 갑질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11월 09일에 국가인권위.. 2022. 8. 27.
국회 본회의장에 울려퍼진 "이석기 의원 무죄 석방·정당해산청구 철회" “만약 음모가 있었다고 한다면 저의 내란음모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영구집권 음모가 있었다고 하는 게 사실에 부합할 것입니다.” “검찰은 저를 들어본 적도 없는 이른바 RO총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토끼에게서 뿔을 찾는 격입니다.” “우리 사회가 없어지지 않는 한 진보정치는 언제나 살아있을 것입니다.”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의 최후진술의 일부가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미희 의원에 의해 재현됐다.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나선 김 의원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이석기 의원과 당원 6인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정당해산 청구의 부당성을 설파하며 정부에 정당해산청구를..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