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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2

코로나19 재난시대 노점상, 도시빈민 생계대책 마련 촉구! 광주시 노점단체 기자회견 코로나 재난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공동체의식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극복해야할 때입니다. 이와 함께 국가는 국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국민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이어 갈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주어야합니다. 최근 광주시청에서는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에서 소외된 업종, 자영업자 등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피해가 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원대책의 어디에도 노점상의 이름은 없습니다. 푸른길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요구에 따라 장을 피지 않았음에도 노점상은 제외한 이번 발표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바이.. 2020. 9. 18.
군비증강으로 평화의 시대 역행, 남북합의 파탄내는 문재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각한 재난 상황으로 국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코로나 극복과 빠른 경제 회복, 국민 안전과 사회안전망 공고화를 위해 전년 대비 8.5% 인상된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전국민적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 확대는 당연한 조치이자 국가의 의무이다. 그런데 이번 예산안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농업예산은 0.8% 증액하는데 그쳤지만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5.5% 증액한 약 52조 9천억 원을 편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전년 대비 2조 7647억 원 증액된 것으..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