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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해산심판청구4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은 유신의 부활이자, 파시즘의 시작입니다.' 정당강제해산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세요!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은 유신의 부활이자, 파시즘의 시작입니다.' 12월 19일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정권을 잡은 박근혜 정권, 이에 국민들의 민주주의 촛불이 세상을 뜨겁게 했을 때 시작된 것이 바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심판청구' 입니다. 그리고 2014년 지금 박근혜 정권 2년, 비선실세의 국정개입이 드러나고 정권이 위기에 처해지자,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국민들의 피로써 세운 헌법재판소를 통해 강제적으로 진보정당을 해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정당강제해산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말을 모아보았습니다. 국민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세요! 2014. 12. 17.
[진보당 이정희 대표 최후변론] 정부의 정당해산청구를 기각함으로써, 한국 민주주의의 전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개개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진보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역사의 진보를 위한 디딤돌 하나를 놓아주시기를 청합니다. 정부의 정당해산청구를 기각함으로써, 한국 민주주의의 진전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분단의 고통과 적대의식마저도 더 이상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해주십시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정희 대표의 정당해산심판 최후변론입니다. 민주노동당에서부터 진보당까지, 저희의 진심과 행보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봐주십시오. 2014. 11. 29.
해산심판 대리인단 헌재에 답변서 제출 "정부 청구 심판청구권 남용" 진보당 정당심판청구사건 소송 대리인단(단장 김선수 변호사)이 헌법재판소에 130여 쪽 분량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대리인단은 답변서를 통해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는 심판청구권 남용”이라며 “법리에도 맞지 않는 일발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진보당 소송대리인단은 5일 오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리인단 단장인 김선수 변호사는 “이번 진보당 해산 청구는 국민이 항쟁으로 쟁취한 민주헌법을 훼손하는 일이다. 정당은 헌법상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 오로지 헌법 제 8조4항에 의해서만 해산이 가능하다. 이승만 정권 시절 행정처분으로 조봉암의 진보당을 해산했던 과거를 반성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조항”이라며 “다양성 보장을 위해 소수정당을 집권정당으로부터 보호하는 .. 2013. 12. 5.
진보당해산반대 국민운동본부 출범 "국민 여러분, 진보당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십시오"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박근혜 유신독재에 맞서 진보당 강제해산 시도를 막아내고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다.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비정규직센터, 전국빈민연합 등 40여개 단체는 27일 오후 1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진보당해산반대 국민운동본부를 출범했다. 대표자회의, 조헌정, 한충목, 조순덕, 오병윤 상임공동대표 선임 … 진보당해산반대 각계각층 1천인 선언, 범국민캠페인 사업계획 확정 대표자회의에선 운동본부 명칭을 확정하고 대표자회의와 집행위원회, 고문단, 상황실로 조직을 꾸렸다. 상임공동대표는 조헌정 예수살기 대표, 이광석 전농 의장, 한충목 진보연대 공동대표, 조순덕 민가협 의장,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가..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