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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8

[논평] 쥐도 새도 모르게 추진하는 전기·가스·의료민영화! 정부는 지난 14일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 조정 방안’ 을 발표하며 전력 판매, 가스 도입·도매, 화력발전 정비 등의 분야에서 민간개방을 확대하고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을 상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두고 민영화가 아닌 혼합소유제라 주장하고 있으나 이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말이다. 공공부문을 기업 사유화 하고 공공성 보다 기업의 수익성에 치중하게 되면 전기요금이 오르고 국민부담은 증가하여 소비자 편익은 오히려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시도했던 의료와 수도 철도 등 공공부문 민영화 정책은 국민들의 큰 저항에 직면했었다.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와 공공성 확보를 위한 국가의 책임에 대해 외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자신도 대선 후보시.. 2016. 6. 29.
99%의 희망! 민중연합당 10대 정책 그래픽 버전! 2016. 4. 8.
진보당 선대위 출범.. 이정희 선대위원장 "우리가 부서지기 전에 박근혜 정권이 먼저 무너질 것" 통합진보당이 임시당대회를 열어 당 강제해산기도 저지와 박근혜 독재 퇴진 투쟁을 결의했다. 선대위 출범식과 후보 출정식을 통해 “저항의 봄, 민중을 믿고 전진하자”며 지방선거 승리와 민주주의 사수를 다짐했다. 이정희 대표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긴다” 진보당은 2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 2천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당대회’와 ‘민주수호 6.4 지방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후보 출정식’을 열었다. 이정희 선대위원장은 “우리가 내린 오늘의 결정은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쳐갈 지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결코 탄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하였다”며 “자주 민주 통일 평화통일을 위해서라면 어떤 난관도 뛰어 넘겠다는 각오가 섰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 2014. 3. 2.
박근혜 독재 퇴진! 비상당원대회.. 이정희 대표 "당원 여러분의 양심 지키는 대표로 일하겠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결의했다.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당원들은 “박근혜 독재의 헌정 파괴, 민주 파괴에 맞서 민중과 함께 전면적인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당 지도부도 모든 걸 걸고 투쟁에 나서겠다며 당원과 함께 민중과 함께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내란음모조작 정치재판규탄! 민주파괴 박근혜 독재 퇴진! 비상당원대회'가 3천여 당원들과 많은 민주진보진영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상당원대회에서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내란음모 정치재판은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진보당 강제해산의 신호탄이다. 진보당 강제해산은 공포와 위축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민주와 진보의 뿌리를 말살하여 장기집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독재는 항쟁을 부른다. 민중의 도도한 민주대행진은 독재부활 민주파괴.. 201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