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촛불2

"진리를 믿는 우리들이기에 힘차게 투쟁하자" 내란음모 구속자 무죄 석방 촛불 송년회 내란음모 조작사건 28차 공판이 열린 수원지방법원 앞에 수도권 당원들이 모였다. 2013년 마지막 재판이 열린 이날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내란음모 무죄”, “구속자 석방”을 외치며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구속자들을 격려했다. 호송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뜨거운 동지의 정을 전했다. 내란음모 조작사건 재판이 중반을 넘긴 가운데 국정원의 정치공작에 불과했다는 실체가 점점 더 명확해지면서 당원들은 “2014년에는 새해에는 진실이 이긴다. 2014년은 무죄와 석방으로 우리가 이긴다”고 확신했다. 이석기 의원과 구속 당원 무죄 석방을 위한 2012 촛불 송년회가 30일 저녁 열렸다. 이날 촛불송년회엔 안동섭 당 사무총장과 정희성·최형권 최고위원, 오병원 원내대표와 김미희 의원을 비롯한 많은 당원들이 함께 했다. 오병.. 2013. 12. 31.
덮어버리고, 넘어가고, 돌려버리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2MB정권! 공포스럽다! 청와대, 이메일 공문 통해 용산참사 촛불 차단 압력행사... 용산철거민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국가권력은 그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청와대가 나서서 연쇄살인마 강호순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해서 국민을 호도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뉴스를 보고 실로 경악을 금치못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대통령이며, 경찰이며, 검찰이고 방송인가? 용산철거민은 돈이 아닌 생존권을 선택했고 최후의 방법으로 망루를 택했음에도 인화물질에 대한 대비, 안전조치 등은 거의 전무한 채 불과 3시간만에 테러리스트에게 투입한다는 경찰특공대를 투입해서 5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 분명한 것은 철거민들의 투쟁이 불법인 것이 아니라 경찰진압이 불법적이고 폭력적이었기에 일어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 한 마디, 사과 한 마디없이 다른 이슈에.. 200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