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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유린2

"이대로는 못살겠다, 박근혜 OUT" 전국 12곳에서 국민파업대회.. "박근혜 정권 퇴진" 한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은 국민들이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섰다. 박 정부는 대선에서 국민과 약속했던 공약은 일찌감치 폐기하고 민생을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유신독재로 회귀했다. 더욱이 국가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투쟁에 앞장섰던 통합진보당에 내란음모 혐의를 덧씌워 강제로 정당 해산을 시도하며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분노한 국민이 취임 1년을 맞은 25일 ‘총파업’으로 엄중히 경고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중소상인 등 300여 개 단체가 뭉친 국민파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광장, 부산역, 광주역 등 전국의 12곳에서 국민파업대회를 연 데 이어 저녁엔 국민촛불대회로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의 열기를 이어갔다. 서울, .. 2014. 2. 26.
"진보당 해산 저지" 촛불정당연설회... 날로 높아만 가는 당원들의 결의! 지방의원단 7일 3보1배 나선다! 진보당과 민주주의를 사수하겠다는 각오는 오늘도 이어졌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촛불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진보당 지방의원단은 긴급회의를 열고 3보1배를 결의했다.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선 진보당 촛불정당연설회가 열렸다. 연설회엔 유선희·이정희·정희성 최고위원 등 당지도부와 지역 당원 등 약 300여명이 함께했다. 국정원감시단, 오은미 전북도의원의 노래공연, 서울청년들의 율동 등 문화공연과 참석자들의 자유발언과 이어졌다. 연설회에서 김선미 광주 광산구의원은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정당이 바로 우리 진보당인데 이게 어떻게 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냐”며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호소했다. 김상일 전남 여수시의원은 “1% 기득권이 아니라 95%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진보당을 해산하겠다는 것은 .. 201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