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00인선언운동1 역사를 지키는 것은 산자의 몫, 청년이 지킨다! 지난 7월 28일(화) 광주 정치권의 10인대책위 대표단이 다수안으로 오월의 문(게이트안), 소수안으로 1/3철거안을 문광부에 보고한 자리에서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은 “1/3존치안, 게이트안보다도 중요한 것은 5.18의 살아있는 정신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원형보존을 포함 재검토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결정짓겠다고 했습니다. 그후 시도민대책위에서는 본격적으로 광주전남 시민들의 옛전남도청 보존의 요구를 추진단과 문화관광부에 전달하기 위해 '5.18 광주민중항쟁의 사적지 옛전남도청을 원형보존을 위한 51,800인 선언운동'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면담결과와 상관없이 정부와 문광부, 아시아 문화전당 추진단은 여전히 설계원안(도청 철거안)대로 공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여론.. 200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