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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2

이정희 대표, 박근혜대통령 독일 방문 및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긴급 제안 "종전선언 의지표명과 남북정상회담 제안하길"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냉전체제 편입 대신 종전선언 의지 표명과 이를 위한 남북정상회담 제안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과 독일 방문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6.15, 10.4 선언 이행을 통일정책의 근간으로 삼는 통합진보당을 대표하여, 박근혜 대통령께 몇 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우선 “한미일 정상회담이 일본 재무장을 통한 한미일 3각 군사동맹구축의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를 전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냉전이 아니라 동북아 평화협력체제”라고 강조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협력체제 구축을 함께 이루려 했던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한미일 정상이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 3. 23.
기대만발! 현정은 현대아산회장 방북으로 본 남북관계! 지난 주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 후에 오늘(10일)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이 2박 3일간(10일~12일)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주요한 목적은 억류되어있는 유모씨의 석방 문제라고 하지만, 남북경제협력 등 남북 관계개선 또한 함께 기대하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으로 억류되었던 두 기자의 석방뿐만이 아니라 북미간 메세지 교환과 양자대화의 토대마련, 정책기조의 변화 등 여러가지를 담았을 것이고, 미국은 부인하고 있지만 모종의 조율 또한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다. 억류 유모씨 석방은 물론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개성공단의 활성화 등 평화와 협력 기대... 이번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의 방북 또한 마찬가지의 생각과 기대를을 가져본다. 현대아산 직원 유모.. 200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