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검찰독재 정권의 무도함이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8일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 참석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힌 체 사지가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강성희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는 말을 한 직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지난 시기 국회에서 윤 대통령 면전에서 ‘줄일 것은 예산이 아니고, 윤의 임기’라는 피켓을 들었던 것에 대한 졸렬한 보복 폭력입니다.
강성희 의원 목소리는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중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안되서 줄도산과 폐업의 공포에 내몰려 있습니다. 반면 부자들 세금은 대폭 깍아주고, 역대급 세수 펑크는 고소란히 서민 고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강력히 요구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사건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경호실 책임자를 문책해야 합니다.
윤 검찰독재 정권에 경고합니다.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
진보당 광주 총선 후보자들은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1월 18일. 진보당 광주 총선후보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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