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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눈119

광주선 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북구의 녹색랜드마크로 조성, 북구민의 건강한 미래를 열자! #광주역철길 #푸른길공원 #진보당 광주역은 지난 50여 년 동안 호남지역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서 2015년 KTX가 끊긴 이래 왕복 20여 편의 열차만 드나드는 간이역으로 전락되고 올해 12월이면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광주선 셔틀열차마저 운행이 중단된다. 지난 9년 동안 아무런 대책 없이 시간만 보내고 역의 고유기능을 잃은 광주역과 그 주변 상권은 활성화는커녕 더욱 황폐해진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러나 여전히 광주시와 민주당 일부에서는 광주발전을 위한다는 허울로 광주역을 광주-대구 간 내륙철도 경유역으로 계획하고 있어 광주역과 철길은 그대로 존치시킨다는 입장이다. 과연 광주시에서 주장하는 광주발전이 광주시민을 위한 발전인지 의문스럽다. 현재의 광주선은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더는 철길을 넓힐 수 없어 고속철도의 필수요건인 복선화가.. 2023. 12. 6.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투기하려는 ‘일본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방사성오염수 #국제해양법 #진보당 국민들은 불안하다. 다급하다.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일본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1만 80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도쿄전력은 이번 달 6일,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해 내보내기 위해 해저터널 내에 바닷물을 투입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하는 핵심시설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고장 건수에 대해 우리나라 그 어떤 부처도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원자력안전기술원(KINS)도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방사성 오염수를 육지에 보관하거나, 지하에 묻는 등 여러 처리 방법이 있는데도, 가장 저렴한 ‘해양 투기’로 지구적 재난을 초래하고야 말겠다는 일본에 분노.. 2023. 6. 22.
#출생축하금 폐지, #육아수당 축소? 후퇴하는 #광주광역시 출생 정책 규탄한다! #진보당 #기자회견 2022년 12월 16일 광주광역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출산하는 임산부에게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폐지하고, 기존 24개월 동안 월 20만원씩 지급하던 육아수당도 12개월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중 하나인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과 중복된 정책을 조정한 것이란 입장이지만,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에 역행하고 있다. 또한 부모급여 제도 시행 여부와 무관하게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출생지원금을 확대하고 있는 타 지자체의 추세도 전혀 못 따라가고 있다. 올해부터 서울시 강남구는 기존 첫째 30만원, 둘째 100만원이던 출산양육지원금을 모두 2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순천시는 첫째 자녀 출산을 기준으로 300만원.. 2023. 1. 9.
반여성·성평등 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진보당 #윤석열규탄 #기자회견 10월6일 행전안전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윤석열정권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통해 여성을 지우고, 청년과 청소년을 주체 시민이 아닌 통제와 관리의 인구로 보겠다 한다. 앞에서는 ‘여성 보호를 강화하는 것’ 이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지금것 쌓아온 24년 성평등 정책의 후퇴 이며, 국민 기만이다. 지금의 사회는 여성들에게 안전하지 않다. 매일같이 일터와 가정,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사는 곳곳에서 죽어가고 고통을 당하고 있다. 스토킹 범죄 · 디지털성폭력 · 교제살인 등으로 모든 여성들은 세대를 불문하고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이런 사회를 변화하고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성평등 정책 및 인식을 확장해 국민들의 의식을 높여내야 할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역할..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