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눈119 "홍성규 찍어야 박근혜 정권 바로 잡는다" 화성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가 28일 오전 화성시의회에서 ‘서해안 중심 거점도시 화성’이란 화성시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홍 후보는 ‘화성시민들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시대를 역행하는 박근혜 정권의 ‘유신부활 국정원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홍 후보는 △중국으로, 세계로 향하는 관문도시 △분단과 대결을 뛰어넘는 화해도시 △태고의 신비와 내일의 꿈을 간직한 역사문화도시를 주제로 ‘서해안 중심 거점도시 화성’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홍 후보는 지난 195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군 폭격장으로 이용됐던 매향리에 국제평화 생태공원을 조속히 건립할 것을 공약으로 내놨다. 또 서신면 상안리가 신라와 중국 교역 중심지로 다양한 해양 문물이 교류됐던 역사적 가.. 2013. 10. 29. 진보당, 청와대 등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 "국방장관 등 공무원법·선거법 위반" 통합진보당이 정부의 관권선거를 규탄하며 총력대응에 나섰다. 전국에서 '관권선거 부정선거 규탄' 1인시위를 진행했다. 김관진 국장부장관과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등을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진보당은 23일 정오 전국에서 일제히 ‘관권선거 부정선거 규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시위는 청와대 분수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서울시청사, 새누리당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200여개 곳에서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안동섭 당 사무총장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김재연 의원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서울시청 앞에선 정희성 최고위원이,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선 유선희 최고위원이,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선 김승교 .. 2013. 10. 24. 박근혜 정권의 영구집권 포석, 전교조 '노조 아님' 통보 철회하라 [대변인논평] 박근혜 정권의 영구집권 포석,전교조 ‘노조 아님’ 통보 철회하라 박근혜 정부가 오늘 전교조에게 ‘노조 아님’을 통보한 것은 수구보수세력의영구집권을 위한 것이었다.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전교조에 대한 ‘노조 아님’ 통보는 엊그제 국가인권위원회가 밝힌 것처럼 국가의 과잉개입으로 명백한 노동자 단결권과 결사의 자유 유린이다. 그리고 노조원 자격 문제로 노조를 해산시킬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와 국제적 노동기준마저 거부한 오만의 극치다. 그뿐 아니다. 공교육 정상화와 참교육 실현을 위해 애써온 전교조를 무력화시켜 특권교육과 입시위주 경쟁교육을 더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 역사를 덮고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미화 분식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는 결국 자라나는 세대가 민주시민의.. 2013. 10. 24.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