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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22

돈보다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문재인정부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인력 확충 요구에 임시방편 대책말고 실효성 있는 근본대책 내놓아야 한다! 지난 8월 17일 124개 지부(136개 의료기관)가 동시 쟁의조정신청한 보건의료노조는 18일부터 26일까지 조합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며, 찬성률 89.76%로 파업이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더 이상 이대로는 버틸 수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코로나19 최전선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피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호소에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 또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함께 촉구하는 바이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요구는 공공의료 확충, 보건의료인력 확충 8대 요구이다. ▲감염병 전문병원 조속한 설립,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 기준 마련과 생명 안전 수당 제도화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1개씩 공공의료 확충 ▲공공병원의 시설·장비·인력 인프라 구축과 공익적 적자 해소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2021. 9. 1.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마지막 호소이다. 문재인정부는 공공의료, 의료인력 확충에 답하라! #보건의료 #공공의료 #의료인력확충 #총파업 #코로나19 이제 더 이상 못 버틴다. 쓰러질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너무나 절실하고 너무도 절박하기에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돌보고 있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대규모 파업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 이 위기앞에 문재인정부가 책임있게 답해야 한다. 보건의료노조는 136개 의료기관, 56,000명 조합원, 역대 최대규모의 동시 쟁의조정을 8월 17일(화) 노동위원회에 신청했다. 15일간의 쟁의조정기간 내 타결되지 않으면 9월 2일 보건의료노조 8만 조합원은 전면 총파업투쟁과 공동행동에 돌입한다. 광주의 경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천주의성요한병원,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 등 광주지역 주요 의료기관이 포함된 조합원 4,500여명이 파업에 동참..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