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자3 [#임금인상쟁취! #인력감축반대! #보수위원회 파행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 공무원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한다! #공무원노동자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2년 6개월 동안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들을 불사르며 버텨왔다. 또한, 지난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갖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치렀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재난현장 등 일선에서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공무원들이 생을 마감하기도 하고 질병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휴직을 하고,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공무원노동자들의 헌신에 대하여 사용자인 정부의 태도는 어떠하였는가? 윤석열정부는 단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임금동결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하였다. 말이 좋아 동결이지 결국 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2023년 공무원 임금을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6월 27일부터 7월 15.. 2022. 7. 22.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공무원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10월 20일 12시, 우리는 일손을 놓는다! #공무원노동자 #차별철폐 #노동존중 #사회공공성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과 경제위기로 한국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어 2천만 노동자와 영세 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의 생존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공무원노동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깊은 터널에 갇혀 온갖 재난업무를 감당하느라 지쳐 쓰러지거나 정든 직장을 떠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일하다 죽을 수 없다”며 “코로나 대응 인력을 확충하고 노동조건을 개선하라”는 우리의 간절한 외침은 외면하고, 오히려 고통분담과 희생만을 강요하는 악질 사용자의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교섭을 통한 공무원노조와의 합의는 휴지조각이 되었고 임금과 수당은 역대 정부 중 최저 인상으로 실질임금은 삭감되었다. 그나마 있던 후생복지 제도마저 없애려 달려들어 헌법에 보장된 지방자치를 심각하게 침해했다. .. 2021. 9. 14. 점심휴무제 쟁취 및 이용섭 시장 규탄 기자회견 "시대가 바뀌었으면, 사람도 바뀌어야 한다!" #점심휴무제 #공무원노동자 #점심시간 시대가 바뀌었으면, 사람도 바뀌어야 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진, 이하 광주본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점심 휴무제와 관련하여 지난 4월 5일 보도 자료를 배포하였고, 이에 대한 언론의 반응은 일부 우려의 시각을 가진 보도도 있었으나 대부분 사실관계를 보도하였으며, 공무원노동자의 열악한 점심 교대 근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취재 보도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같은 날, 이용섭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점심휴무제에 대한 의견을 공직자의 외길을 걸어온 자신의 소신과 함께 “세상이 바뀌었지만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 시민의 서번트”라며, “우리 공직자가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야 시민들이 편하다. 그것이 공복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하며 (광주시)노.. 202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