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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사회11

[식민지배·독재 옹호 뉴라이트 김재호 교수 규탄 기자회견문]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고 민주화운동을 펌훼한 김재호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난해 11월 국민의 혈세로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고 한국의 민주화를 폄훼한 한국 경제사 개관>을 발간하여 전 세계에 배포한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특히 이 책의 저자 김재호가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 광주민중항쟁의 시발지 전남대에 적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김재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일제의 식민 지배가 한반도를 근 대화시켰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유명한 낙성대 경제연구소의 일원으로 2008년 뉴라이트 대안교과서의 필진으로 참여한 식민지 미화론의 대표주자이고, 국민의 힘>과 함께 5·18특별법이 사상,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폐지를 주장하기도 한 파렴치한 학자이다.김재호는 "일제 식민지 시절 한국은 빠른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2025. 1. 6.
윤석열은 선열들의 항일독립운동이 부끄러운가? 헌법정신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역사쿠데타를 규탄한다! #윤석열퇴진 #역사쿠데타 #광주광역시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산업유산 등재와 관련한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부의 애초 설명과 다르게, 정부가 관련 전시물에 ‘강제’라는 표현을 명시해 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가 퇴짜 맞은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것이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동의했던 우리 정부는 이 사실을 그동안 은폐해 왔다. 정부는 심지어 굴욕외교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해 일본 수석 대표 발언문을 조작하기까지 했다. 카노 타케히로 주 유네스코 일본대사는 지난달 27일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은 모든 노동자가 처했던 가혹한 노동 환경을 설명하고 이들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해 모든 노동자와 관련된 새로운 전시물을 이미 현장의 설명·전시 시설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모든 노동자’라는 발언을 ‘한국인 노동.. 2024. 8. 13.
<기자회견문>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지역 건설노동자 고용을 적극 보장하라! #광주광역시 #건설노동자 #고용보장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제불황으로 온 국민은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제불황의 어두운 그림자는 힘없고, 취약한 노동자 서민의 삶부터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건설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비참한 상황이다.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두 달 연속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겼다. 2023년 8월 이후 8개월 만인 지난 4월 지급액이 1조 546억원, 5월 1조 786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건설업(4,500명)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39만 3,000명으로 1년 전(1,515만 3,000명)과 비교해 1.6%(24만명) 증가했지만 건설업은 오히.. 2024. 7. 4.
윤석열 검찰독재세력의 광주방문, 그 자체로 5·18정신 훼손이다. 민주, 인권, 평화, 역사정의 부정하는 윤석열 광주방문 반대한다. #518민중항쟁 #윤석열반대 윤석열 정권 1년,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암울하다. 재벌과 부자들에겐 감세와 규제 완화, 서민에겐 복지를 축소하고 있다. 물가 폭등과 전세 사기로 절규하며 목숨까지 끊는 사태가 줄을 잇고 전기, 가스, 보건의료, 돌봄, 복지 민영화와 친재벌 반민생정책은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피로써 성취했던 민주주의와 인권은 후퇴를 거듭하고 있으며, 압수수색과 정치보복, 종북몰이와 노동 탄압 등 공안통치가 부활하더니, 어느새 검찰공화국이 되어 버렸다. 강제동원 해법과 핵오염수 투기, 독도 영유권 주장, 청와대 도청사건에 대해선 단 한마디 항의조차 못하고 나라의 주권과 국민 안전, 평화와 국익마저 내팽개친 채, 친일·친미 사대 굴종과 망국 외교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불의에 맞서 죽음으로써 저항했던 5·18 ..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