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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해고2

[기자회견문] #보육대체교사 또 다시 #대량해고! 4자 합의 파기! 강기정표 거꾸로 타는 보육정책 규탄한다. #광주광역시 #강기정규탄 지난해 8월 24일 보육의 공공성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자며 합의한 4자(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재)광주사회서비스원, 공공연대노동조합) 합의를 깡그리 무시하며, 10월 17일 입사해 재직 중인 보육 대체교사들이 2월 4일 23명, 2월 말 41명, 총62명의 기간제 노동자 전원이 해고통지서를 받았다.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는 고작 3개월짜리 신규 채용으로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TF팀을 구성해 해결하겠다고 대대적으로 언론 발표하고, 앞에서는 대화하자며 기다리라 하더니 뒤로는 전원 해고안을 만들어 8개월 피 토하는 심정으로 농성 투쟁한 해고자들 등에 또다시 칼을 꽂았다. 광주시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도한 비담임교사 확대 요구 서명지를 이유로 비담임 확대안을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없이 어린이집연합.. 2024. 1. 30.
강기정 시장, 여성 노동자들이 차가운 로비에서 설 명절을 보내야겠는가! 법도 무시, 노동자도 무시, #보육대체교사 #대량해고 사태 초래한 무능·무책임 #강기정 시장 규탄한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보육노동자들은 차가운 시청 로비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성 8일째, 강기정 시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대량해고 사태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문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광주시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방기하고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시장이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은 너무 부끄럽지 않은가. 이번 보육대체교사 대량해고 사태를 해결할 권한과 책임은 광주시장에게 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무능이고 무책임이다.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시민의 존엄한 돌봄권 보장을 위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업 취지와는 다르게, 지자체가 직접 나서 법도 무시한 채.. 202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