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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6

노노갈등 조장, 막말, 폭행, 반노동! 반인권! 무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규탄한다! #폭력행위 #강기정규탄 #보육대체교사 오늘로서 공공연대 보육대체교사 노동자들이 시청 로비농성 투쟁이 27일차다. 국회의원 3선, 대한민국 사회의 갈등이 집약된 문제를 정무적으로 해결하는 청와대 정무수석 1년8개월 경력의 강기정 시장의 무능에 지역사회 최대 갈등이 장기화에 접어들었다. 광주시민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행정의 달인 이용섭 후보와 정치인 강기정 후보 중 강기정 후보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법과 제도 행정의 틀에 갇히지 않고 지역사회의 갈등과 해묵은 현안들을 정치적으로 잘 조정하고 협상하여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달라는 요구였을 것이다. 그러나, 시민사회가 민선8기 6개월을 불통으로 혹평하고 마련된 간담회에서 강기정 시장은 상대방을 자신의 편견으로 재단한다고 지적하였듯이 민주노총 광주본부도 강기정 시장의 .. 2023. 2. 8.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20만 개 일자리 치적 쌓으려 여성노동자 해고시킨불통! #강기정 시장 규탄한다! #보육대체교사 #돌봄노동자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거워야 할 설 명절을 얼마 남겨 놓지 않고 강기정 시장은 ‘보육대체교사 신규채용 공고’를 냈다.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광주시청 로비에서 6일째 농성 중인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고 통보를 한 것이다.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여성 노동자들의 바람은 무참히 짓밟혔다. 얼마 전 민선 8기 강기정 시장 6개월을 평가하는 시민사회 집담회가 있었다. 여기서 나온 키워드는 소통하려 하지 않는다, ‘불통’이었다. 월요 대화로 소통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을 듯한데 오히려 ‘불통’을 체감하고 왔다는 것이 공통의 의견이었다. 공공연대노조 보육대체교사들도 지난 16일(월) 시청 로비에서 ‘불통’을 실감했다. 정치쇼를 하듯 사전 조율도 없이 나타나 고용승계할 수 없다고 일방 통보하더니, 10여.. 2023. 1. 18.
광주시장은 #보육대체교사 #고용보장 등 안정적인 돌봄 노동 대책 마련하라! #광주광역시 #돌봄노동자 지난 1월 13일(금)부터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4일째 시청 로비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보육 대체교사들에게 어제(16일) 강기정 시장이 미리 준비해온 브리핑을 통해 해고통보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는 소모품이 아니라 사람이다. 아이들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무릎꿇고 눈물로 호소하는 노동자들에게 대화와 소통이 아닌 협박에 가까운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광주에서, 그것도 시장이 직접 했다는 것이다. 보육 대체교사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도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자부심으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는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다. 그들에게 예산도 있고 일자리도 있지만 고용 승계는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는 수탁기관 운영 3년과 동일하게 고용기간을 유지하고, 수탁기관 변경 시 고용을 승계하.. 2023. 1. 17.
저출생 고령화 시대 돌봄의 정부와 지자체 책임 강화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촉구한다! #돌봄노동 #필수노동자 #처우개선 인구가 2019년 11월부터 20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직접적 이유이기는 하나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실감하게 하고 있어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십수년부터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 지난 5년간 투입한 예산만 200조에 가깝다. 그러나 2020년 출생율 0.84명, 202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15%의 수치, 그리고 감소하는 인구는 정부의 대책이 근본적 해법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정부는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의 방안으로 돌봄을 늘 제시하였다. 문제는 돌봄의 질을 높이는 계획보다는 양적 확대에 치중해 왔다는 것이다. 물론 돌봄의 양적확대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돌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아이돌봄.. 2021. 9. 16.